📘 [F&B 기획자들 2기] ​ 공간과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질문들

Day5. 공간과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질문들 – 이림 대표(이미커피)

브랜드는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알아채게 하는 것’.

이날 강연에서 이림 대표님이 던진 이 문장은

공간과 브랜딩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공간을 만드는 일, 브랜드를 설계하는 일이

결국 ‘고객 경험의 흐름’을 설계하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이라고 하면

‘예쁜 로고’, ‘감각적인 톤’, ‘화려한 공간’을 먼저 떠올리지만,

이림 대표는 오히려 그 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고객이 체험을 통해 '이 브랜드는 이런 철학을 가졌구나'라고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브랜드의 증거’를 일관되게 보여주는 것이

브랜딩의 핵심이라는 메시지였죠.

이번 수업은 실제 이미커피와 이미양과자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브랜드 운영자였던 만큼

몰입감이 굉장히 높았던 강의였습니다.

[수강 멤버들의 찐 후기!!]

후기 중엔 이런 말들이 있었어요.

“Easy & Fantasy라는 키워드,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브랜딩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기획-컨셉-브랜딩의 개념이 정리됐어요.”

이번 강연은

겉이 아닌 ‘속’에서 출발하는 브랜드 기획이란 무엇인지,

브랜드가 남기는 경험과 관계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강의 전해주신

이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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