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공간기획 레볼루션] 브랜드의 메세지를 위한 공간의 디테일

금주 3/5일 수요일, 

[F&B 공간기획 레볼루션] 4기 네번째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4주 차 강연은

[브랜드의 메세지를 위한 공간의 디테일]이라는 주제로

TDTD 장지호 대표님께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의 

콘셉트 도출 프로세스와

다양한 공간 컨설팅을 통해 터득한

브랜드 개발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셨습니다.

장지호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신 TDTD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The Devils On The Detail)'는 뜻의

기업명처럼 콘셉트에 충실한 디테일을

정교하고 치밀하게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7년 장프리고를 시작으로

현재 새로 소주 팝업 레스토랑까지

[크리에이티브가 우리 기업의 밸류다]라는 신념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오셨다고 합니다.

장지호 대표님은 기획 과정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구매 시에도 진정성과 브랜드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되고

구매 이후에도 뇌리에 남아

브랜드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기획과 디테일에 대한 장지호 대표님의

인사이트를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TDTD의 핵심 역량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TDTD가 만들어온 다양한 브랜드의 사례를 통하여

공간 기획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셨는데요.

강연 종료 후,

TDTD의 주신당으로 이동하여

1차 필드트립이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주신당 현장에 방문하여

강연에서 전해주신 인사이트를

생생하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