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공간기획 레볼루션] 원하는 공간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

저번주 2/19일 수요일, 

[F&B 공간기획 레볼루션] 4기 세번째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3주 차 강연은

[원하는 공간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하우스오브신세계 김태남 바이어님께서

다양한 특수상권을

기획하는 과정과 히스토리를

기획자의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전해주셨는데요.

강연 시작에 앞서,

공간기획 4기 멤버분들 개인이

'내가 어떤 공간을 기획하고 있는지?'에 대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 이 공간에서 나는 어떤 것을 팔 것인가

※ 시장에서 이 공간을 어떻게 받아들이길 바라는가

두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브레인스토밍 형태의 미션을 주시면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를 예시로

같은 원두를 사용해도

여러 가지 방식에 따라

나오는 결과물이 다르듯이,

같은 공간도

개인의 영감과 디테일의 차이가

공간 기획에 중요한 핵심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공간 기획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은 벤치마킹이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특히 공간은 사진으로만 보고

절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 보고 

영감을 얻는것에 대한 가치를

한 번 더 강조해 주시면서

밀도 있는 분위기 속에 강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강연이 마무리되면서

공유하고 싶은 격언을 보여주셨는데요.

"기획 없는 공간 브랜딩은 무의미하고, 공간 브랜딩 없는 기획은 무가치하다"

김태남 바이어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좋은 공간과 좋은 컨텐츠를

전달하고 전파하는 것이

하나의 국위선양이라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도 높은 인사이트를 준비해 주신

김태남 바이어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