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달비 0원의 시대, 배달앱 1위는?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비' 선언으로 배달앱 간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지난 3월 26일 무료 배달비를 도입한 쿠팡이츠가 배달앱 2위인 요기요의 이용자 수를 넘어서며 배달 업계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도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요기요는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구독비를 낮추었으며, 배달의민족도 '알뜰배달 비용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서둘러 쿠팡이츠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eat_sighting: https://www.instagram.com/p/C5PxvS3yvsW/
2. '논알코올 회식 시대' 오나…주류업계 타깃은 '라이트 드렁크'
잔술과 논알코올 맥주 판매 환경이 개선되면서, 저도주 트렌드가 퍼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류업계는 술을 많이 마시는 '헤비 드링커' 외에도 술을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드링커'를 잡기 위한 이중 전략을 펴고 있다. 별빛청하 (7도)는 출시 1년 10개월 만에 2200만 병이 팔려나갔다. 참이슬 후레쉬도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춘데 이어 15.5도인 진로골드를 선보였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9336#home
3. 매일유업, 식빵 브랜드 '밀도' 인수…"베이커리 사업 확대"
매일유업이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를 인수한다. 밀도는 일본 도쿄제과학교 교사 출신인 전익범 셰프가 만든 식빵 전문 베이버리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매장 약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성수동에서 '줄 서서 먹는 빵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밀도 영업권 인수를 통해 디저트 부문 자회사 '엠즈베이커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00947
4.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 아시아태평양 1등 셰프 뽑는다
풀무원 식품은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가 주최하는 '2024 바릴라 셰프 경연대회 APAC'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대회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8개국의 셰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선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종 대한민국 대표 1인은 10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그랑 피날레'에 참석해 결선을 치르게 된다.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0207485812835
5. CNN "한국이 세계 최고"…중국도 노리는 '이것' 뭐길래
최근 미국 CNN은 여행 분야 특집 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 35가지를 소개하며 한국의 김치만두도 꼽았다. CNN은 김치만두에 대해 중국이나 일본의 만두보다는 중앙아시아의 만티를 더 닮았다고 말하며 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기사는 중국의 '김치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64907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비' 선언으로 배달앱 간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지난 3월 26일 무료 배달비를 도입한 쿠팡이츠가 배달앱 2위인 요기요의 이용자 수를 넘어서며 배달 업계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도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요기요는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구독비를 낮추었으며, 배달의민족도 '알뜰배달 비용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서둘러 쿠팡이츠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eat_sighting: https://www.instagram.com/p/C5PxvS3yvsW/
잔술과 논알코올 맥주 판매 환경이 개선되면서, 저도주 트렌드가 퍼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류업계는 술을 많이 마시는 '헤비 드링커' 외에도 술을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드링커'를 잡기 위한 이중 전략을 펴고 있다. 별빛청하 (7도)는 출시 1년 10개월 만에 2200만 병이 팔려나갔다. 참이슬 후레쉬도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춘데 이어 15.5도인 진로골드를 선보였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9336#home
매일유업이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를 인수한다. 밀도는 일본 도쿄제과학교 교사 출신인 전익범 셰프가 만든 식빵 전문 베이버리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매장 약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성수동에서 '줄 서서 먹는 빵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밀도 영업권 인수를 통해 디저트 부문 자회사 '엠즈베이커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00947
풀무원 식품은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가 주최하는 '2024 바릴라 셰프 경연대회 APAC'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대회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8개국의 셰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선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종 대한민국 대표 1인은 10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그랑 피날레'에 참석해 결선을 치르게 된다.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0207485812835
최근 미국 CNN은 여행 분야 특집 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 35가지를 소개하며 한국의 김치만두도 꼽았다. CNN은 김치만두에 대해 중국이나 일본의 만두보다는 중앙아시아의 만티를 더 닮았다고 말하며 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기사는 중국의 '김치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6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