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마트로 빵지순례…불붙은 베이커리 경쟁
사진: 홈플러스
대형마트들의 베이커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당일 구운 신선한 빵을 선보이고, 상온, 냉장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마트는 133개 베이커리 매장이 입점되어 있고, SSG닷컴은 갓 구운 빵을 뜻하는 새벽빵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롯데마트는 맥스상무, 목포, 창원중앙 3개점에 풍미소 매장을 오픈하고, 고품질의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다수의 고객에 입맛에 맞는 좋은 빵을, 최대한 좋은 품질로 제공할 것'이라며 '마트 빵은 전문 베이커리보다 못하다, 신선하지 않다는 편견을 깰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050416243394648
2. 잠 깨려는 것 아니다…오후 2시 이후 주문 급증하는 이 커피
사진: 연합뉴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 시장이 커지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커피 업계는 관련 상품을 더 늘리고 있다. ‘헬시 플레저’(건강한 즐거움)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면서다.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20년 전인 2002년과 비교하면 5.5배, 수입액은 22.9배가 됐다. 갈수록 고급 제품이 수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9298
3. ‘빅3’ 백화점이 대규모 리뉴얼 공사에 들어간 까닭은
사진: 경향신문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빅3' 백화점이 명품관 대규모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다. 올해를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기존 매장 리뉴얼을 비롯해 신규점 추진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빅3' 백화점이 오프라인 매장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것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 시장 중심으로 이동했으며, 고물가 고금리 시대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것에 대비해 변화에 나서는 것이다. 해외여행 증가로 명품 소비가 면세점 등으로 옮겨갈 경우 성장세가 주춤할 수 있기 때문에 리뉴얼 공사를 통해 경쟁적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economy/business/article/202305071447001
4. 1000원 막걸리·400원 아이스크림...초저가 상품 띄우는 편의점
사진: CU
편의점 CU가 1000원 막걸리, 400원 아이스크림 등 10년 전 가격 수준의 초저가 상품을 내놓고 있다. 물가 인상에 시달리는 고객들을 위해 하절기 수요가 높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초특가 상품들을 기획했다고 밝혓다.업계에서 유일하게 단돈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서민 막걸리'를 선보인다. 대량 납품을 위한 자동화 설비는 갖추었으나 판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와 함께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직접 쌀을 공급 받으며 제조 단가를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30005
5. 단양 구경시장, 문화관광부 'K-관광 마켓' 10선에 선정
사진: 뉴스1
전국에 풍물시장으로 이름난 충북 단양군의 구경시장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으로 선정됐다. 8일 단양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으로 구경시장이 선정됐다. 'K-관광 마켓' 10선은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91982?sid=103
[원글 출처]
-아시아경제 '대형마트로 빵지순례…불붙은 베이커리 경쟁'
-중앙일보 '잠 깨려는 것 아니다…오후 2시 이후 주문 급증하는 이 커피'
-경향신문 '‘빅3’ 백화점이 대규모 리뉴얼 공사에 들어간 까닭은'
-매일경제 '1000원 막걸리·400원 아이스크림...초저가 상품 띄우는 편의점'
-뉴스1 '단양 구경시장, 문화관광부 'K-관광 마켓' 10선에 선정'
사진: 홈플러스
대형마트들의 베이커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당일 구운 신선한 빵을 선보이고, 상온, 냉장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마트는 133개 베이커리 매장이 입점되어 있고, SSG닷컴은 갓 구운 빵을 뜻하는 새벽빵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롯데마트는 맥스상무, 목포, 창원중앙 3개점에 풍미소 매장을 오픈하고, 고품질의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다수의 고객에 입맛에 맞는 좋은 빵을, 최대한 좋은 품질로 제공할 것'이라며 '마트 빵은 전문 베이커리보다 못하다, 신선하지 않다는 편견을 깰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050416243394648
사진: 연합뉴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 시장이 커지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커피 업계는 관련 상품을 더 늘리고 있다. ‘헬시 플레저’(건강한 즐거움)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면서다.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20년 전인 2002년과 비교하면 5.5배, 수입액은 22.9배가 됐다. 갈수록 고급 제품이 수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9298
사진: 경향신문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빅3' 백화점이 명품관 대규모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다. 올해를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기존 매장 리뉴얼을 비롯해 신규점 추진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빅3' 백화점이 오프라인 매장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것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 시장 중심으로 이동했으며, 고물가 고금리 시대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것에 대비해 변화에 나서는 것이다. 해외여행 증가로 명품 소비가 면세점 등으로 옮겨갈 경우 성장세가 주춤할 수 있기 때문에 리뉴얼 공사를 통해 경쟁적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economy/business/article/202305071447001
사진: CU
편의점 CU가 1000원 막걸리, 400원 아이스크림 등 10년 전 가격 수준의 초저가 상품을 내놓고 있다. 물가 인상에 시달리는 고객들을 위해 하절기 수요가 높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초특가 상품들을 기획했다고 밝혓다.업계에서 유일하게 단돈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서민 막걸리'를 선보인다. 대량 납품을 위한 자동화 설비는 갖추었으나 판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와 함께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직접 쌀을 공급 받으며 제조 단가를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30005
사진: 뉴스1
전국에 풍물시장으로 이름난 충북 단양군의 구경시장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으로 선정됐다. 8일 단양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으로 구경시장이 선정됐다. 'K-관광 마켓' 10선은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91982?sid=103
[원글 출처]
-아시아경제 '대형마트로 빵지순례…불붙은 베이커리 경쟁'
-중앙일보 '잠 깨려는 것 아니다…오후 2시 이후 주문 급증하는 이 커피'
-경향신문 '‘빅3’ 백화점이 대규모 리뉴얼 공사에 들어간 까닭은'
-매일경제 '1000원 막걸리·400원 아이스크림...초저가 상품 띄우는 편의점'
-뉴스1 '단양 구경시장, 문화관광부 'K-관광 마켓' 10선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