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FFG,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 오픈
이미지 출처: GFFG
오는 31일,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6-6층에 340평 규모의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를 공식 오픈한다. GFFG는 노티드의 세계관을 담아 한 공간에서 디저트와 예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기획했다. 해당 매장은 석촌호수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롯데월드몰 5층과 6층에 복층 구조로 자리했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5872/
2. [special]요즘 뜨는 빵집, '공간력'에 답 있다
이미지 출처: 매거진한경
1999년 국내 스타벅스가 상륙한 이후, 이름도 생소했던 아메리카노는 20여 년 새 국민음료가 됐고, 카페는 일상의 풍경이 됐다. 이제는 그 풍경이 베이커리로도 확대되고 있다. ‘노티드’, ‘런던베이글뮤지엄’, ‘아나키아’, ‘어니언’ 등 요즘 젊은 층이 열광하는 ‘핫 플레이스(이하 핫플)’마다 베이커리는 빼놓을 수 없는 상수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소위 요즘 잘나가는 베이커리 가게들의 특징은 탁월한 맛은 기본이고,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만한 제품과 매장의 특색 있는 ‘비주얼’과 ‘경험’에 공을 들인다. 이른바 ‘공간력’의 투자다. 공간력은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을 뜻한다.
매거진한경 :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303198691c
3. 가로수길보다 ‘세로수길’이 핫하다.. 요즘 뒷골목 뜨는 이유
이미지 출처: 김지호 기자
가로수길 뒷골목 '세로수길'은 코로나 기간 가로수길 대로의 유동 인구를 흡수한 지역이다. 뒷골목을 중심으로 카페, 와인바, 신진 디자이너 숍이 이동하자 가로수길의 메인 스트리트를 오가던 이들이 뒷골목으로 흘러들었다. 반면 큰 길은 '공실' 임대문의 딱지가 붙은 텅 빈 대형 건물이 곳곳에 보였고 상대적으로 찻길 양옆 인도도 썰렁했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3/03/24/PGWX5P2KTBFNTGQBRCWGDJGQUU
4. "치킨집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유통마진 1위
이미지 출처: 뉴시스
지난해 우리나라 가맹점 수가 30만개를 돌파했다. 코로나19가 잦아들며 외식, 가맹택시, 편의점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크게 늘었다. 가맹본부의 유통마진이 가장 큰 업종은 치킨업종으로 조사됐다.외식업종의 가맹점 평균 매출액 대비 가맹점 평균 차액가맹금 비율은 4.3%로 집계됐다. 주유 세부 업종별로는 치킨업종이 7%로 가장 높았다. 제과제빵 6%, 피자 5%, 한식 4.2%, 커피 3.6% 순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3271429108875
5. 배달비 부담에 포장 선택했지만…이번엔 ‘용기 비용’ 떠안은 소비자들
이미지 출처: 데일리안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고물가 여파로 배달 대신 포장 주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장용기 비용을 둘러싸고 소비자와 외식업계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포장 주문 시 할인을 기대하는 소비자와 포장비를 별도로 요구하는 업주 간 다툼이 늘면서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배달비용을 보통 소비자와 점주가 나눠 부담하는데 소비자 배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배달비용을 점주가 더 부담하고 이를 음식값에 전가하는 식이다.
데일리안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6015/?sc=Naver
[원글 출처]
-데일리안 'GFFG,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 오픈'
-매거진한경 '[special]요즘 뜨는 빵집, '공간력'에 답 있다'
-조선일보 '가로수길보다 ‘세로수길’이 핫하다.. 요즘 뒷골목 뜨는 이유'
-파이낸셜뉴스 '"치킨집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유통마진 1위'
-데일리안 '배달비 부담에 포장 선택했지만…이번엔 ‘용기 비용’ 떠안은 소비자들'
이미지 출처: GFFG
오는 31일,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6-6층에 340평 규모의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를 공식 오픈한다. GFFG는 노티드의 세계관을 담아 한 공간에서 디저트와 예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기획했다. 해당 매장은 석촌호수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롯데월드몰 5층과 6층에 복층 구조로 자리했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5872/
이미지 출처: 매거진한경
1999년 국내 스타벅스가 상륙한 이후, 이름도 생소했던 아메리카노는 20여 년 새 국민음료가 됐고, 카페는 일상의 풍경이 됐다. 이제는 그 풍경이 베이커리로도 확대되고 있다. ‘노티드’, ‘런던베이글뮤지엄’, ‘아나키아’, ‘어니언’ 등 요즘 젊은 층이 열광하는 ‘핫 플레이스(이하 핫플)’마다 베이커리는 빼놓을 수 없는 상수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소위 요즘 잘나가는 베이커리 가게들의 특징은 탁월한 맛은 기본이고,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만한 제품과 매장의 특색 있는 ‘비주얼’과 ‘경험’에 공을 들인다. 이른바 ‘공간력’의 투자다. 공간력은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을 뜻한다.
매거진한경 :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303198691c
이미지 출처: 김지호 기자
가로수길 뒷골목 '세로수길'은 코로나 기간 가로수길 대로의 유동 인구를 흡수한 지역이다. 뒷골목을 중심으로 카페, 와인바, 신진 디자이너 숍이 이동하자 가로수길의 메인 스트리트를 오가던 이들이 뒷골목으로 흘러들었다. 반면 큰 길은 '공실' 임대문의 딱지가 붙은 텅 빈 대형 건물이 곳곳에 보였고 상대적으로 찻길 양옆 인도도 썰렁했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3/03/24/PGWX5P2KTBFNTGQBRCWGDJGQUU
이미지 출처: 뉴시스
지난해 우리나라 가맹점 수가 30만개를 돌파했다. 코로나19가 잦아들며 외식, 가맹택시, 편의점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크게 늘었다. 가맹본부의 유통마진이 가장 큰 업종은 치킨업종으로 조사됐다.외식업종의 가맹점 평균 매출액 대비 가맹점 평균 차액가맹금 비율은 4.3%로 집계됐다. 주유 세부 업종별로는 치킨업종이 7%로 가장 높았다. 제과제빵 6%, 피자 5%, 한식 4.2%, 커피 3.6% 순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3271429108875
이미지 출처: 데일리안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고물가 여파로 배달 대신 포장 주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장용기 비용을 둘러싸고 소비자와 외식업계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포장 주문 시 할인을 기대하는 소비자와 포장비를 별도로 요구하는 업주 간 다툼이 늘면서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배달비용을 보통 소비자와 점주가 나눠 부담하는데 소비자 배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배달비용을 점주가 더 부담하고 이를 음식값에 전가하는 식이다.
데일리안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6015/?sc=Naver
[원글 출처]
-데일리안 'GFFG,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 오픈'
-매거진한경 '[special]요즘 뜨는 빵집, '공간력'에 답 있다'
-조선일보 '가로수길보다 ‘세로수길’이 핫하다.. 요즘 뒷골목 뜨는 이유'
-파이낸셜뉴스 '"치킨집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유통마진 1위'
-데일리안 '배달비 부담에 포장 선택했지만…이번엔 ‘용기 비용’ 떠안은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