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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DAILY NEWS] 외식업계 구인난/무지출 챌린지/건기식 시장/즉석밥 경쟁

2022-07-26
조회수 360







1. [단독] “마늘 깔 한국인, 전멸 수준” 외식업계 구인난 비명

외식업계 구인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외식산업 근로자 부족 인원수는 7만4361명까지 급증해,지난해 상반기(2만6911명)와 비교해 1.76배 늘었다. 외식업계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외식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조적으로는 힘든 일을 기피하는 풍조가 더 강해진 게 원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인 취업 허용 업종을 한식·외국식 등 일부 음식점에서 외식업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저임금이 해마다 오르고 있어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42127





2. “아침 거르고 저녁은 컵라면”…고물가에 ‘무지출 챌린지’ 확산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안 오른 게 없는 살인적 고물가 속 외식물가까지 8%대까지 치솟으면서 '욜로(You Only Live Once)'로 대표됐던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무지출 챌린지란 하루 종일 한푼도 안 쓰고 그야말로 무소비를 하는 소비 풍속도를 뜻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들은 SNS에 그날 그날의 소비 또는 무지출 행보를 기록하는 등의 방식으로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2771?sid=103







3. 규제혁신 나선 식약처… 배양육·맞춤형 건기식 국내 시장 열린다

이미지 출처: 조선비즈 양범수 기자

그동안 새로운 식품원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시적 기준, 규격을 인정받아야 했지만 그 대상이 농, 축, 수산물과 식품 첨가물 등으로 한정돼 있어 신소재가 식품원료로 인정받는데 제약이 있었던 것에서 세포배양 등 신기술을 적용한 신소재도 식품원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준 및 규격 인정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도입과 배양육 산업 육성을 위해 식품원료 인정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29853?sid=103







4. 불붙은 즉석밥 경쟁, 고급화로 경쟁력↑

이미지 출처: 하림

2017년 3287억 원이었던 즉석밥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하면서 지난해 4349억 원대를 기록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데다 코로나 여파로 외식이 줄고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즉석밥 시장 규모는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이처럼 즉석밥에 대한 수요가 커지자 기존에 즉석밥을 취급해 온 식품기업들은 제품의 품질을 높이거나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으며 일부 기업들은 후발주자로 즉석밥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식품외식경제: https://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74












[원글출처]

-국민일보 '[단독] “마늘 깔 한국인, 전멸 수준” 외식업계 구인난 비명'

-아시아경제 '“아침 거르고 저녁은 컵라면”…고물가에 ‘무지출 챌린지’ 확산'

-조선비즈 '규제혁신 나선 식약처… 배양육·맞춤형 건기식 국내 시장 열린다'

-식품외식경제 '불붙은 즉석밥 경쟁, 고급화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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