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힙플레이스' 되는 서울 골목상권…MZ 방문객 늘었다
사진: 핀다
서울 골목상권이 새롭게 브랜딩 되면서 MZ세대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골목상권 7곳 (경춘선숲길, 선유로운, 양재천길, 오류버들, 용마루길, 장충단길, 합마르뜨)의 올해 총 매출은 19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외식업 매출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약 14.1% 증가한 1063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7곳은 서울시가 잠재력 있는 상권을 서울 대표 골목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로컬브랜드 상권'이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83263/
2. 오비맥주, 소상공인 지원 교육·컨설팅 '오비 외식업클래스' 운영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외식업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F&B 전문 교육컨설팅 기업 ‘인사이트플랫폼’과 함께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01808593286150
3. "건강 고려해 대체식품 선택…맛·식감은 개선 원해"
그래픽: 김재령
식품업계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체식품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와 맛·식감 등을 고려해 관련 제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식품 구매 경험이 있는 전국 20~59세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가 결과 응답자의 54%가 '대체식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로 다이어트를 포함한 건강상 이점'을 꼽았다. 주로 구매한 대체식품으로는 유제품 관련이 가장 높았고, 식물성 단백질 대체육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101616532495392
4. 음식·주점업이 소매업 제치고 10년 만에 취업자 수 1위 등극
사진: 뉴스1
올해 상반기 음식점이나 주점·카페 등에서 일한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40대 이하 전 연령대에서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가 1년 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다만 짧게 아르바이트생을 여러 명 고용하는 '쪼개기 알비'가 성행하는 상황에서 '질 낮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10/17/24UBDLTDMRGTHLQTTSTNWLPABQ/
5. 외식업체, 배달 대신 매장 속속 늘려… 엔데믹에 ‘훈풍’
사진: 스쿨푸드
외식업계가 엔데믹 이후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인테리어를 바꿔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특색있는 매장을 선보이며 매출도 늘고 있다. '스쿨푸드'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아웃백'도 출점에 속도를 내며 매장을 리뉴얼하는 동시에 접근성이 좋은 쇼핑몰로 옮기고 있다.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5678&code=11151400&sid1=eco
[원글 출처]
-데일리안 ''힙플레이스' 되는 서울 골목상권…MZ 방문객 늘었다'
-아시아경제 '오비맥주, 소상공인 지원 교육·컨설팅 '오비 외식업클래스' 운영'
-아시아경제 '"건강 고려해 대체식품 선택…맛·식감은 개선 원해"'
-조선일보 '음식·주점업이 소매업 제치고 10년 만에 취업자 수 1위 등극'
-국민일보 '외식업체, 배달 대신 매장 속속 늘려… 엔데믹에 ‘훈풍’'
사진: 핀다
서울 골목상권이 새롭게 브랜딩 되면서 MZ세대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골목상권 7곳 (경춘선숲길, 선유로운, 양재천길, 오류버들, 용마루길, 장충단길, 합마르뜨)의 올해 총 매출은 19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외식업 매출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약 14.1% 증가한 1063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7곳은 서울시가 잠재력 있는 상권을 서울 대표 골목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로컬브랜드 상권'이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83263/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외식업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F&B 전문 교육컨설팅 기업 ‘인사이트플랫폼’과 함께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01808593286150
그래픽: 김재령
식품업계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체식품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와 맛·식감 등을 고려해 관련 제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식품 구매 경험이 있는 전국 20~59세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가 결과 응답자의 54%가 '대체식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로 다이어트를 포함한 건강상 이점'을 꼽았다. 주로 구매한 대체식품으로는 유제품 관련이 가장 높았고, 식물성 단백질 대체육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101616532495392
사진: 뉴스1
올해 상반기 음식점이나 주점·카페 등에서 일한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40대 이하 전 연령대에서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가 1년 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다만 짧게 아르바이트생을 여러 명 고용하는 '쪼개기 알비'가 성행하는 상황에서 '질 낮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10/17/24UBDLTDMRGTHLQTTSTNWLPABQ/
사진: 스쿨푸드
외식업계가 엔데믹 이후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인테리어를 바꿔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특색있는 매장을 선보이며 매출도 늘고 있다. '스쿨푸드'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아웃백'도 출점에 속도를 내며 매장을 리뉴얼하는 동시에 접근성이 좋은 쇼핑몰로 옮기고 있다.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5678&code=11151400&sid1=eco
[원글 출처]
-데일리안 ''힙플레이스' 되는 서울 골목상권…MZ 방문객 늘었다'
-아시아경제 '오비맥주, 소상공인 지원 교육·컨설팅 '오비 외식업클래스' 운영'
-아시아경제 '"건강 고려해 대체식품 선택…맛·식감은 개선 원해"'
-조선일보 '음식·주점업이 소매업 제치고 10년 만에 취업자 수 1위 등극'
-국민일보 '외식업체, 배달 대신 매장 속속 늘려… 엔데믹에 ‘훈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