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룸서비스도 '그린'이 대세…호텔, 채식 룸서비스 확대
사진: 호텔스닷컴
최근 호텔 룸서비스로 채식·비건 음식을 찾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소수 문화로 인식되던 채식이 코로나19와 기후변화를 거치며 하나의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데다, 젊은 층 사이에서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다. 이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주유 호텔은 채식·비건 식단을 확대하는 추세다. 채식 옵션 또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전용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062916244458861
2. “한번 들어오면 못 나갈걸”…돈 안되는데 돈 쓰는 이유 있었네
사진: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체험과 오락 요소를 적극 강화하고 있다. '체험 경제'에 공 들이는 것이다. 검색만 하면 어떤 물건이든 싸게 살 수 있는 시대에 상품 구색과 할인 혜택만으로 고객을 붙들 수 없게 되자 오프라인 매장에 가야 하는 '플러스 알파' 요인을 만들어 낸 것이다. 다양한 볼거리로 고객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노력이 당장 수익은 나지 않더라도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방문 횟수를 늘려 자연스럽게 소비를 유발할 것이라는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75607
3. 야외활동 증가 꾸준...‘여행·교통’ 온라인쇼핑 거래액 40.3%↑
사진: 뉴시스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 국면에 들어서면서 여행 수요 급증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억눌렀던 야외활동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여행·교통 서비스 거래액이 덩달아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당시 배달 음식이 호황한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이나 기프티콘 사용량이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49390/
4. 제로음료·막걸리 들어가는 ‘아스파탐’에 무슨 일이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업체들이 최근 제조 성분을 둘러싼 고민에 빠졌다. 이에 제로 슈거 음료·막걸리·과자 등에 두루 쓰이는 아스파탐의 자리를 다른 감미료가 대체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과민 반응'할 정도의 위험은 아니란 해석도 나온다.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2307031613001
5. 식품업계, '2022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ESG 경영 적극 실천"
사진: 롯데칠성음료
식품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방침을 밝히는 것은 물론 식품 개발 단계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공개하고 있다.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03/2023070300055.html
[원글 출처]
-아시아경제 '룸서비스도 '그린'이 대세…호텔, 채식 룸서비스 확대'
-매일경제 '“한번 들어오면 못 나갈걸”…돈 안되는데 돈 쓰는 이유 있었네'
-데일리안 '야외활동 증가 꾸준...‘여행·교통’ 온라인쇼핑 거래액 40.3%↑'
-경향신문 '제로음료·막걸리 들어가는 ‘아스파탐’에 무슨 일이'
-뉴데일리 '식품업계, '2022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ESG 경영 적극 실천"'
사진: 호텔스닷컴
최근 호텔 룸서비스로 채식·비건 음식을 찾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소수 문화로 인식되던 채식이 코로나19와 기후변화를 거치며 하나의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데다, 젊은 층 사이에서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다. 이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주유 호텔은 채식·비건 식단을 확대하는 추세다. 채식 옵션 또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전용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062916244458861
사진: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체험과 오락 요소를 적극 강화하고 있다. '체험 경제'에 공 들이는 것이다. 검색만 하면 어떤 물건이든 싸게 살 수 있는 시대에 상품 구색과 할인 혜택만으로 고객을 붙들 수 없게 되자 오프라인 매장에 가야 하는 '플러스 알파' 요인을 만들어 낸 것이다. 다양한 볼거리로 고객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노력이 당장 수익은 나지 않더라도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방문 횟수를 늘려 자연스럽게 소비를 유발할 것이라는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75607
사진: 뉴시스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 국면에 들어서면서 여행 수요 급증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억눌렀던 야외활동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여행·교통 서비스 거래액이 덩달아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당시 배달 음식이 호황한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이나 기프티콘 사용량이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49390/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업체들이 최근 제조 성분을 둘러싼 고민에 빠졌다. 이에 제로 슈거 음료·막걸리·과자 등에 두루 쓰이는 아스파탐의 자리를 다른 감미료가 대체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과민 반응'할 정도의 위험은 아니란 해석도 나온다.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2307031613001
사진: 롯데칠성음료
식품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방침을 밝히는 것은 물론 식품 개발 단계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공개하고 있다.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03/2023070300055.html
[원글 출처]
-아시아경제 '룸서비스도 '그린'이 대세…호텔, 채식 룸서비스 확대'
-매일경제 '“한번 들어오면 못 나갈걸”…돈 안되는데 돈 쓰는 이유 있었네'
-데일리안 '야외활동 증가 꾸준...‘여행·교통’ 온라인쇼핑 거래액 40.3%↑'
-경향신문 '제로음료·막걸리 들어가는 ‘아스파탐’에 무슨 일이'
-뉴데일리 '식품업계, '2022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ESG 경영 적극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