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황일수록 인재 투자”…유통업계, 채용 문 ‘활짝’
올 들어 실적 악화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 이유는 미래 인재 확보 차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채용을 통해 불황 속에서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인재를 대거 선발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4794
2. "'솔루션 사업'이 뭐죠"…식자재 기업에선 '효자'
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솔루션' 사업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식자재 공급과 급식 사업이라는 전통적 사업영역을 넘어 고객사에 브랜딩부터 메뉴 제안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는 효과를 노리는 것인데, 고객사도 만족하는만큼 '윈윈'사례로도 지목된다.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668800
3. “동네카페 자고나면 사라지더라”…하루 34곳씩 폐업 ‘역대최다”
올해 문을 닫은 카페 숫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저가 프랜차이즈 점포와 외국계 카페는 오히려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동네 곳곳의 자영업자 카페가 직격탄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손쉬운 창업 업종이었던 카페마저 정점을 지나면서 자영업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05821
4. 올 카드 소비…레저·교통 오르고 식음료 내리고
숙박·스포츠 업종이 포함된 '레저'는 소비 분야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리오프닝 효과로 항공, 렌터카, 철도 등 여행과 밀접한 '운송' 업종이 포함된 교통 분야의 월 평균 매출도 성장했다. 반면 식음료 분야의 매출은 1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주점 업종은 월 평균 10% 가량 급감했다.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2_0002568894&cID=15001&pID=15000
5. "불경기 여파"…직장인, '음주 송년회' 확 줄었다
불경기와 모임을 자제하는 사내 분위기 속에 직장인들이 올해 송년 모임을 줄이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송년회 계획이 있는 직장인 중 53.5%가 '작년보다 송년모임이 적다'고 답했다. 모임 횟수와 사내 송년회도 줄어드는 추세이다. 다만 런치타임형, 호텔뷔페형, 문화공연형, 세미나형, 워크샵형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2_0002568769
[원글 출처]
-이투데이 '"불황일수록 인재 투자"...유통업계, 채용 문 '활짝''
-아이뉴스24 '"'솔루션 사업'이 뭐죠?...식자재 기업에선 '효자''
-매일경제 '"동네카페 자고나면 사라지더라"...하루 34곳씩 폐업 '역대최다''
-뉴시스 '올 카드 소비...레저·교통 오르고 식음료 내리고'
-뉴시스 '"불경기 여파"...작정안, '음주 송년회' 확 줄었다'
올 들어 실적 악화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 이유는 미래 인재 확보 차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채용을 통해 불황 속에서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인재를 대거 선발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4794
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솔루션' 사업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식자재 공급과 급식 사업이라는 전통적 사업영역을 넘어 고객사에 브랜딩부터 메뉴 제안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는 효과를 노리는 것인데, 고객사도 만족하는만큼 '윈윈'사례로도 지목된다.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668800
올해 문을 닫은 카페 숫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저가 프랜차이즈 점포와 외국계 카페는 오히려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동네 곳곳의 자영업자 카페가 직격탄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손쉬운 창업 업종이었던 카페마저 정점을 지나면서 자영업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05821
숙박·스포츠 업종이 포함된 '레저'는 소비 분야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리오프닝 효과로 항공, 렌터카, 철도 등 여행과 밀접한 '운송' 업종이 포함된 교통 분야의 월 평균 매출도 성장했다. 반면 식음료 분야의 매출은 1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주점 업종은 월 평균 10% 가량 급감했다.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2_0002568894&cID=15001&pID=15000
불경기와 모임을 자제하는 사내 분위기 속에 직장인들이 올해 송년 모임을 줄이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송년회 계획이 있는 직장인 중 53.5%가 '작년보다 송년모임이 적다'고 답했다. 모임 횟수와 사내 송년회도 줄어드는 추세이다. 다만 런치타임형, 호텔뷔페형, 문화공연형, 세미나형, 워크샵형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2_0002568769
[원글 출처]
-이투데이 '"불황일수록 인재 투자"...유통업계, 채용 문 '활짝''
-아이뉴스24 '"'솔루션 사업'이 뭐죠?...식자재 기업에선 '효자''
-매일경제 '"동네카페 자고나면 사라지더라"...하루 34곳씩 폐업 '역대최다''
-뉴시스 '올 카드 소비...레저·교통 오르고 식음료 내리고'
-뉴시스 '"불경기 여파"...작정안, '음주 송년회' 확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