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세대 알바생 64% “근로기준법 지키는 브랜드 알바 원해”

알바몬에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기왕이면 브랜드 알바를 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브랜드 알바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주휴수당과 휴게시간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것 같아서'라는 답변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최근 대기업 알바나 근로 여건이 좋은 알바는 경쟁률이 매우 높다. 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알바는 성수기 기준 채용 경쟁률이 10 대 1을 넘을 때도 있다.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114/122164880/1

2. 위드컬처가 꼽은 2024년 트렌드 “ZERO 시대의 도래”

컬처트렌드연구소가 2024년을 지배할 트렌드 키워드로 'ZERO'를 선정했다. 아무것도 낭비하고 싶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자극을 받고 싶어 하는 소비 트렌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편리성과 효율성을 매우 중시하는 잘파세대에 맞춰 멀티태스킹에 용이한 노트북을 출시하거나 관련 은행 상품을 제공하는 등 이들을 공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72811

3. '위스키=스카치' 옛말…시장 성숙에 다양한 맛 찾는다

국내 시장에서 오랜 시간 위스키와 동의어로 사용되던 스카치 위스키의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며 '위스키=스카치' 공식이 해체되고 있다. 위스키 시장이 빠른 성장세와 함께 소비자들의 음용 경험이 늘면서 다양한 국가의 위스키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111317095979996

4. '유업체 주력' 흰우유 소비 줄어도 가공유는 상승세

주요 유업체가 주력으로 삼는 흰우유 매출은 내림세가 계속되는 반면, 바나나와 초코·딸기·커피 등의 맛과 향을 첨가한 가공유 시장은 성장세를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 감소와 대체 상품의 등장으로 흰우유가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맛과 구성을 다양화한 제품들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40145?sid=103

5. 일자리 찾는 어르신 주목⋯강원 외식업계 ‘시니어 인턴십’ 도입

강원지역 외식업 분야에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인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시니어 인턴십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지역 외식업 분야에서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에게 취업을 연계하고 도내 외식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엠에스투데이: https://www.m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