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밀리 레스토랑이 돌아왔다”… 썬앳푸드 캐롤스 1호점 개점

사진: 썬앳푸드

썬앳푸드가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 '캐롤스 (Carol's)'를 개점한다. 미국 보스턴 어딘가에 있을 법한 캐롤이라는 친구의 집 분위기가 나도록 매장을 꾸몄다. 1990년대 친구 집처럼 따뜻한 느낌과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손자손녀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08/18/MMV4BT4LB5FJNMNGEIY6CJNCNA/

2. “6조시장 선점”… 건기식 사업 뛰어드는 유통업계

자료: 각 사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추세에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이 식품과 유통업체들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기업들은 건기식 시장의 성장이 갈수록 빨라질 것으로 보고 한 발 앞선 투자와 협업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821/120798408/1

3. 백화점 저녁 간편식 판매액 23% 급증... “무더위 반사이익”

사진: 현대백화점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백화점 간편식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해가 진 이후 초저녁 시간대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가 많았고 백화점 내 식음료 매장 매출도 18% 늘었다.평소 낮 시간대 백화점을 찾던 소비자가 더위를 피해 쇼핑을 저녁으로 미루고, 직장인도 퇴근길에 백화점을 찾아 저녁 먹거리까지 해결한 덕분으로 분석했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08/20/GFKBQXM7NBGH3EPVJQCXXQQ5XI/

4. 올해 1~7월 커피 수입 3.9%↓…5년만에 감소 가능성

사진: unsplash

올해 들어 커피 수입이 주춤하더니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이 줄어든 것이 수입 감소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커피 수입 규모가 워낙 큰 폭으로 커진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커피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3.9% 줄었고 커피 수입액도 6억4673만 달러로 9.5% 감소했다.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821000008

5. 식품명가 ‘그린바이오’에 꽂힌 이유

사진: 대상, CJ제일제당

식품업체들이 뛰어드는 바이오산업은 주로 식품의 미생물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능성이 있는 첨가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식품업체가 바이오산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미생물 등 오랜 식품 연구 경험으로 쌓인 기술력을 활용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갖기 때문이다.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821000418

[원글 출처]

-조선비즈 '“패밀리 레스토랑이 돌아왔다”… 썬앳푸드 캐롤스 1호점 개점'

-동아일보 '“6조시장 선점”… 건기식 사업 뛰어드는 유통업계'

-조선비즈 ' 백화점 저녁 간편식 판매액 23% 급증... “무더위 반사이익”'

-헤럴드경제 '올해 1~7월 커피 수입 3.9%↓…5년만에 감소 가능성'

-헤럴드경제 '식품명가 ‘그린바이오’에 꽂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