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삼양사 큐원 상쾌환,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운영

사진: 삼양사
삼양그룹 계열 삼양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큐원 상쾌환 팝업스토어 '프레시 샤워 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실내외 포토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방문객은 스토어 내부에 마련된 스티커 사진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30명에게는 상쾌환 부스터를 증정한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무작위로 뽑은 라커 키 번호에 따라 상쾌환 제품과 이벤트용 굿즈를 증정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49631?sid=103
2. ‘북한산 스벅’ ‘한옥 투썸’ 뜬다…커피숍이 이색 매장 공들이는 이유

사진: 스타벅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아름다운 뷰를 중심으로 한 이색 매장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북한산, 북한강, 석촌호수 등 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힐링 장소를 선점,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단 전략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이처럼 이색 매장에 진심을 다하는 것은 커피숍에서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방문객이 많아져서다. 또 고물가 시대를 맞아 소규모 점포 위주인 저가 브랜드와 달리 공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공간 자체가 목적이 되도록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20185
3. "그린슈머를 잡아라" 친환경 내세우는 유통업계

출처: 메가MGC커피
제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인 '그린슈머'가 늘어감에 따라 유통업계에서 앞다퉈 친환경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이 소비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약 82%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 진환경 제품의 가격이 더 비싸도 구입하겠다는 소비자 역시 93%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소비자들이 친환경을 중시함에 따라 메가커피, 롯데제과 등 유통업계에서도 친환경을 앞세워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588117
4. [스페셜]박민구 소장 "관광 상권 흔들리고 동네 맛집 떴다"

사진: UNSPLASH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 구매 목적으로 방문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상황에도 힙지로, 망원, 성수, 연남 등의 상권이 활발했던 것도 그 이유다. 골목 상권의 문화로 동네 지역의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찾는다. 단순 먹는 동네 상권이 아닌 그곳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먹을 것까지 갖춰진 곳이 상권이 살아있다. 동네 상권은 많은 맛집과 스페셜한 카페가 있고, 단순 차와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입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포인트다.
매거진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304198696c
5. "'홈술'엔 이거지" 2030 열광…'국민 술' 소주도 제쳤다 [1분뉴스]

사진: 연합뉴스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를 끈 위스키의 올해 1분기 수입량이 동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과거 '아저씨 술'로 불리던 위스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분 ‘홈술’ 열풍과 함께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끈 결과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치·버번 등 위스키 수입액은 2억6684만달러로 전년보다 52.2% 급증했다. 2007년(2억7029만달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고가의 인기 위스키를 사기 위해 매장 개점 전부터 줄을 서 기다리는 '오픈런' 사태까지 빚자 유통가는 위스키를 비롯한 양주 상품군 강화와 다양한 행사로 모객에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36319?sid=103

[원글 출처]
-아시아경제 '삼양사 큐원 상쾌환,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운영'
-매일경제 '‘북한산 스벅’ ‘한옥 투썸’ 뜬다…커피숍이 이색 매장 공들이는 이유'
-아이뉴스24 '"그린슈머를 잡아라" 친환경 내세우는 유통업계'
-매거진한경 '[스페셜]박민구 소장 "관광 상권 흔들리고 동네 맛집 떴다"'
-한국경제 '"'홈술'엔 이거지" 2030 열광…'국민 술' 소주도 제쳤다 [1분뉴스]'
사진: 삼양사
삼양그룹 계열 삼양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큐원 상쾌환 팝업스토어 '프레시 샤워 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실내외 포토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방문객은 스토어 내부에 마련된 스티커 사진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30명에게는 상쾌환 부스터를 증정한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무작위로 뽑은 라커 키 번호에 따라 상쾌환 제품과 이벤트용 굿즈를 증정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49631?sid=103
사진: 스타벅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아름다운 뷰를 중심으로 한 이색 매장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북한산, 북한강, 석촌호수 등 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힐링 장소를 선점,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단 전략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이처럼 이색 매장에 진심을 다하는 것은 커피숍에서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방문객이 많아져서다. 또 고물가 시대를 맞아 소규모 점포 위주인 저가 브랜드와 달리 공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공간 자체가 목적이 되도록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20185
출처: 메가MGC커피
제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인 '그린슈머'가 늘어감에 따라 유통업계에서 앞다퉈 친환경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이 소비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약 82%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 진환경 제품의 가격이 더 비싸도 구입하겠다는 소비자 역시 93%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소비자들이 친환경을 중시함에 따라 메가커피, 롯데제과 등 유통업계에서도 친환경을 앞세워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588117
사진: UNSPLASH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 구매 목적으로 방문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상황에도 힙지로, 망원, 성수, 연남 등의 상권이 활발했던 것도 그 이유다. 골목 상권의 문화로 동네 지역의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찾는다. 단순 먹는 동네 상권이 아닌 그곳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먹을 것까지 갖춰진 곳이 상권이 살아있다. 동네 상권은 많은 맛집과 스페셜한 카페가 있고, 단순 차와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입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포인트다.
매거진한경: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304198696c
사진: 연합뉴스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를 끈 위스키의 올해 1분기 수입량이 동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과거 '아저씨 술'로 불리던 위스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분 ‘홈술’ 열풍과 함께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끈 결과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치·버번 등 위스키 수입액은 2억6684만달러로 전년보다 52.2% 급증했다. 2007년(2억7029만달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고가의 인기 위스키를 사기 위해 매장 개점 전부터 줄을 서 기다리는 '오픈런' 사태까지 빚자 유통가는 위스키를 비롯한 양주 상품군 강화와 다양한 행사로 모객에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36319?sid=103
[원글 출처]
-아시아경제 '삼양사 큐원 상쾌환,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운영'
-매일경제 '‘북한산 스벅’ ‘한옥 투썸’ 뜬다…커피숍이 이색 매장 공들이는 이유'
-아이뉴스24 '"그린슈머를 잡아라" 친환경 내세우는 유통업계'
-매거진한경 '[스페셜]박민구 소장 "관광 상권 흔들리고 동네 맛집 떴다"'
-한국경제 '"'홈술'엔 이거지" 2030 열광…'국민 술' 소주도 제쳤다 [1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