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DAILY NEWS] 신라면 팝업스토어/소비자 트렌드/체리슈머/국탕류 간편식

2023-01-04

1. 농심, 성수동에 '신라면 팝업스토어' 연다

이미지 출처: 농심

농심이 오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S팩토리에서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신라면 분식점'의 인기에 힘입어 추진하게 됐다.신라면 팝업스토어는 제페토 내 '신라면 분식점'과 마찬가지로 방문객들이 매운맛 정도와 면발 종류, 건더기 스프 등과 재료의 조화를 각자 취향대로 선택해 신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4_0002147156&cID=13001&pID=13000

2. 향후 5년 이상 시장에 영향을 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는?

이미지 출처: 식품저널DB

민텔(MINTEL)이 앞으로 5년 이상 글로벌 소비자 시장에 영향을 미칠 2023년 5가지 트렌드를 발표했다 .민텔이 소비자 행동의 7가지 핵심 동력인 정체성, 인권, 환경, 경험, 테크놀로지, 웰빙, 가치를 주축으로 분석한 5가지 트렌드는 △스스로의 심리학 △피플 파워 △과도한 피로감 △세계적인 로컬리즘 △의도적인 소비다.

식품저널: https://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22

3. 플렉스는 이제 그만...올해 새 트렌드 ‘체리슈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도 바뀌고 있다. 이른바 현대판 보릿고개 속에서 과소비는 지양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체리피커'가 주목받고 있다. 체리슈머는 실속형 소비자를 의미한다. 케이크에만 올려진 달콤한 체리만 속속 골라 먹듯 구매는 하지 않고 혜택만 챙기는 사람을 지칭하는 '체리피커(Cherry Picker)'에 '소비자(Consumer)'를 더한 합성어이다. 얌체 소비자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체리피커보다 진일보해 전략적이고 계획적으로 소비를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우먼타임즈: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23

4. [생활경제 이슈] 신세계푸드, ‘올반’ 국탕류 간편식 판매 늘어 外

이미지 출처: 신세계푸드

올겨울 한파가 지속되면서 뜨끈한 국탕류 간편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강추위가 시작된 지난해 12월 한 달간 '올반'의 국, 탕, 찌개 등 국탕류 간편식 10여 종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국탕류 간편식의 인기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와 최근 계속된 한파로 인해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외식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료 손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로이슈: https://www.lawissue.co.kr/view.php?ud=2023010409015642204ead0791_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