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시간 넘게 기다렸어요”…‘국민 초콜릿’ 맛보러 성수 몰리는 MZ

가나초콜릿하우스가 2022년 서울 성수동을 시작으로 부산 전포동에 이어 시즌3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공간을 마련한 공간은 내달 7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된다. 커진 공간만큼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더 늘고 있다. 실제 개점 첫 주말인 지난 9~10일에는 약 25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20504112?OutUrl=naver

2. “백화점 VIP 부럽네”…신세계, 미쉐린 손잡고 미식 서비스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미쉐린가이드와 손잡고 VIP들에게 특별한 식문화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향후 2년 동안 VIP 고객 대상 미식 프로그램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미식 프로그램은 파인 다이닝과 와인 수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 미쉐린가이드가 처음 발간된 만큼 부산 미쉐린 레스토랑과 협업해 지역에 거주하는 VIP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NCR8R5/GD01

3.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 배달 도입

쿠팡이츠가 멤버십 서비스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도입한다. 쿠팡이츠가 소비자들의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쿠팡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예정 지역은 수도권과 광역시, 충청, 강원, 경상, 전라도 주요 지역과 제주도 일부 지역이며, 단계적으로 적용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오늘 26일부터 쿠팡이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eat_sighting: https://www.instagram.com/p/C4pH4RsRc_B/

4. 접시 위 셰프의 음식 그대로…'재미'로 무장한 식탁이 온다

최근 다이닝 업계의 눈에 띄는 트렌드는 바로 ‘펀(fun·재미) 다이닝’이다. 단순히 근사한 음식을 내는 것 이상으로, 마치 한 편의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극적 경험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정 주제로 정교하게 구성된 공간을 활용해 마치 테마파크에 방문한 듯한 감각을 선사하는 카페도 있다. 밥 한 끼를 먹고, 커피 한 잔을 마셔도 보다 확실한 만족감을 얻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5712

5. 식탁에서 즐기는 특별한 공연, 화제의 연극 'FOOD' 내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ACC예술극장에서 연극 'FOOD'를 선보입니다. 'FOOD'는 영국 애든버러 국제 페스티벌과 뉴욕 BAM 페스티벌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입니다. 식탁으로 구성된 무대에 둘러앉아 메뉴를 주문하고, 웨이터인 배우가 따라주는 포도주를 마시며 일상 속 '음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인스타그램 @eat_sighting: https://www.instagram.com/p/C4o8YVLRT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