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코카-콜라 제로 한류’ 출시

코카-콜라가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제품으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를 출시한다. 세계 시장에서 주류 문화로 공고히 자리매김한 K팝과 팬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30151/

2. 증류주 열풍…위스키 다음은 데킬라?

최근 주류업계에선 신규 데킬라 브랜드의 국내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주류업계가 데킬라를 주목하는 것은 위스키에서 비롯된 증류주의 인기와 관심이 다른 스피릿 주종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소개되는 데킬라의 특징은 저가보다는 병당 30만원이 넘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음주 문화가 변화하면서 국내 유통되는 데킬라도 저렴한 엔트리급 제품에서 특유의 향미를 지닌 고급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4021617200399383

3.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 파크' 열어…43개 브랜드 집결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15일 열었다고 밝혔다.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전통 한과와 노포 빵집 등 'K-디저트'를 한데 모은 곳으로, 5천300㎡(1천600평) 공간에 4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4146400030?input=1195m

4. “파는 만큼 돈 더 내라”...‘배민1플러스’에 음식점 사장님들 ‘부글부글’

배달의민족이 지난달 새로 개편해서 내놓은 외식업주 대상 서비스 '배민1 플러스'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자체 배달은 '배민배달'로, 대행사를 이용한 배달은 '가게배달'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해당 상품은 기존 고정된 광고비를 내고 이용하는 상품과 달리 업주 매출이 늘어날수록 이에 비례해 지급 수수료가 많아지는 소위 '정률제'를 적용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4/02/19/FXVGTDZX6RFVBPRAZVR4AENBC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5. #수원핫플 #MZ #200만명… 스타필드 수원 "성공적"

지난달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이 한 달도 안 돼 MZ세대의 마음을 공략하는데 성공하는 모양새다. 20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수원은 그랜드 오픈 2주만에 누적방문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수원을 포함한 경기 남부 MZ들의 핫플레이스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부일보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3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