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거부터 커피까지…K-프랜차이즈 각축장 '몽탄 신도시' _ 아시아경제
몽골이 K-프랜차이즈의 각축장으로 변신했다. 뚜레쥬르, 롯데리아, 맘스터치에 이어 메가MGC커피도 몽골에 진출한다.몽골 인구는 350만명으로 적지만 35세 미만 젊은층이 인구의 65%를 차지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급격한 도시화로 수도에 전체 인구의 절반이 밀집하면서 한국형 유통 시스템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가졌다고 평가된다. 젊은층이 많다보니 K-콘텐츠, K-푸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2. 해외 매출 비중 30% 넘는 F&B 기업은?…“CJ·농심·대상” _매일경제
30%가 넘는 해외 매출 비중을 자랑하는 국내 기업이 여럿있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비비고 만두가 38% 점유율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 '신라면', 대상' 종가 김치'는 현지 생산기지를 건설해 빠르게 해외 매출을 늘렸다. 농심 신라면의 경우 지난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판매된 기록이 있다. 뒤이어 풀무원식품,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이 해외 비중이 높았다.
3. 곤약면·두부면·해초면… 밀가루면 대신할 건강 국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려는 식품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흐름이 두드러지는 분야 중 하나가 면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면 시장에서는 밀가루면보다 영양성분이 좋은 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돼지감자를 주 원료로 하는 곤약면, 단백질 함량을 끌어올린 두부면, 두유면을 포함해 미역, 톳, 다시마 등 해조류로 만든 면도 인기다.
4. 맛있는 술 복고풍 ‘과일 맛’ 주류 재부상 _식품음료신문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하면서 ‘맛있는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류업계가 10여 년 전 유행했던 과일 맛 주류(리큐르)를 재출시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과일 맛이 첨가된 주류의 경우 과일 특유의 달콤한 맛에 예쁜 색감으로 눈으로 마시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해 술에 다양한 음료, 과일 등을 섞어 마시는 트렌드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믹솔로지(Mixology)의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1900원 맥주, 1만9900원 뷔페… 요즘 핫플 기준은 ‘초저가’
외식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초저가를 무기로 내세운 일식주점이 빠른 속도로 도심 상권을 장악하고 있다. 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매장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중저가 뷔페도 인기를 얻으며, 직장인 사이에서는 구내식당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참고자료]
-아시아경제 '버거부터 커피까지...K-프랜차이즈 각축장 '몽탄 신도시''
-매일경제 '해외 매출 비중 30% 넘는 F&B 기업은?..."CJ·농심·대상"'
-주간동아 '곤약면·두부면·해초면...밀가루면 대신할 건강 국수'
-식품음료신문 '맛있는 술 복고풍 '과일 맛' 주류 재부상'
-문황리보 '1900원 맥주, 1만9900원 뷔페...요즘 핫플 기준은 '초저가''
몽골이 K-프랜차이즈의 각축장으로 변신했다. 뚜레쥬르, 롯데리아, 맘스터치에 이어 메가MGC커피도 몽골에 진출한다.몽골 인구는 350만명으로 적지만 35세 미만 젊은층이 인구의 65%를 차지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급격한 도시화로 수도에 전체 인구의 절반이 밀집하면서 한국형 유통 시스템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가졌다고 평가된다. 젊은층이 많다보니 K-콘텐츠, K-푸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30%가 넘는 해외 매출 비중을 자랑하는 국내 기업이 여럿있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비비고 만두가 38% 점유율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 '신라면', 대상' 종가 김치'는 현지 생산기지를 건설해 빠르게 해외 매출을 늘렸다. 농심 신라면의 경우 지난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판매된 기록이 있다. 뒤이어 풀무원식품,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이 해외 비중이 높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려는 식품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흐름이 두드러지는 분야 중 하나가 면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면 시장에서는 밀가루면보다 영양성분이 좋은 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돼지감자를 주 원료로 하는 곤약면, 단백질 함량을 끌어올린 두부면, 두유면을 포함해 미역, 톳, 다시마 등 해조류로 만든 면도 인기다.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하면서 ‘맛있는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류업계가 10여 년 전 유행했던 과일 맛 주류(리큐르)를 재출시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과일 맛이 첨가된 주류의 경우 과일 특유의 달콤한 맛에 예쁜 색감으로 눈으로 마시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해 술에 다양한 음료, 과일 등을 섞어 마시는 트렌드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믹솔로지(Mixology)의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식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초저가를 무기로 내세운 일식주점이 빠른 속도로 도심 상권을 장악하고 있다. 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매장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중저가 뷔페도 인기를 얻으며, 직장인 사이에서는 구내식당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참고자료]
-아시아경제 '버거부터 커피까지...K-프랜차이즈 각축장 '몽탄 신도시''
-매일경제 '해외 매출 비중 30% 넘는 F&B 기업은?..."CJ·농심·대상"'
-주간동아 '곤약면·두부면·해초면...밀가루면 대신할 건강 국수'
-식품음료신문 '맛있는 술 복고풍 '과일 맛' 주류 재부상'
-문황리보 '1900원 맥주, 1만9900원 뷔페...요즘 핫플 기준은 '초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