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치에 매미가 통째로…미국 221년 만의 '매미겟돈'에 요리도 '관심' _JTBC
올여름 최대 '100조 마리'의 매미 뗴가 미국을 덮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식용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미는 나무에 있는 시끄러운 랍스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매미를 이용한 음식과 관련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를 소개했다. 그중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가 만든 '매미 김치'가 포함되어 있다.
2. 농심, AI 활용 광고 제작…"마케팅 활성화" _MBN
농심이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광고를 선보였다. 마케팅 활성화를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이 적용돼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을 전달한다. 앞서 농심은 인천 송도에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멸치칼국수를 결합한 가상 옥외광고를 통해 주목 받았다.
3.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상권회복 주도…한남·이태원·성수 몰려 _동아일보
관광객 증가로 서울 주요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한남·이태원과 성수에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명동역, 홍대입구역, 압구정로데오역(청담) 등은 방문객이 30% 정도 감소했고, 최근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높은 상권인 신사역(가로수길)과 강남은 50% 내외로 감소했다.
4. 공정위, '음료 가격 담합' 코카콜라·롯데칠성 등 현장조사 _아시아경제
음료 업체들이 담합을 벌여 판매 가격을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한국코카콜라와 롯데칠성, 동서음료 등 음료 업체에 조사관을 보내 음료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공정위는 국내 음료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가진 이들이 담합을 통해 음료 가격을 올린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서비스 등 민생 밀접 분야에서 불공정행위가 벌어지는지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5. “다시 살아나는 가맹사업”…프랜차이즈 매장,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_데일리안
가맹사업 관련 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2023년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본부와 상표, 가맹점수가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하고 전체 가맹점 수가 35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외식업종 가맹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외식업종의 평균 매출이 12.7% 상승하며 전체 가맹사업 분야의 평균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적극적인 가맹점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도 생기고 있다.
[참고기사]
-JTBC '김치에 매미가 통째로...미국 221년 만의 '매미겟돈'에 요리도 '관심''
-MBN '농심, AI 활용 광고 제작..."마케팅 활성화"'
-동아일보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상권회복 주도...한남·이태원·성수에 몰려'
-아시아경제 '공정위, '음료 가격 담합' 코카콜라·롯데칠성 등 현장조사'
-데일리안 '"다시 살아나는 가맹사업"...프랜차이즈 매장,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올여름 최대 '100조 마리'의 매미 뗴가 미국을 덮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식용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미는 나무에 있는 시끄러운 랍스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매미를 이용한 음식과 관련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를 소개했다. 그중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가 만든 '매미 김치'가 포함되어 있다.
농심이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광고를 선보였다. 마케팅 활성화를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이 적용돼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을 전달한다. 앞서 농심은 인천 송도에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멸치칼국수를 결합한 가상 옥외광고를 통해 주목 받았다.
관광객 증가로 서울 주요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한남·이태원과 성수에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명동역, 홍대입구역, 압구정로데오역(청담) 등은 방문객이 30% 정도 감소했고, 최근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높은 상권인 신사역(가로수길)과 강남은 50% 내외로 감소했다.
음료 업체들이 담합을 벌여 판매 가격을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한국코카콜라와 롯데칠성, 동서음료 등 음료 업체에 조사관을 보내 음료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공정위는 국내 음료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가진 이들이 담합을 통해 음료 가격을 올린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서비스 등 민생 밀접 분야에서 불공정행위가 벌어지는지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가맹사업 관련 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2023년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본부와 상표, 가맹점수가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하고 전체 가맹점 수가 35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외식업종 가맹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외식업종의 평균 매출이 12.7% 상승하며 전체 가맹사업 분야의 평균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적극적인 가맹점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도 생기고 있다.
[참고기사]
-JTBC '김치에 매미가 통째로...미국 221년 만의 '매미겟돈'에 요리도 '관심''
-MBN '농심, AI 활용 광고 제작..."마케팅 활성화"'
-동아일보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상권회복 주도...한남·이태원·성수에 몰려'
-아시아경제 '공정위, '음료 가격 담합' 코카콜라·롯데칠성 등 현장조사'
-데일리안 '"다시 살아나는 가맹사업"...프랜차이즈 매장,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