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쉐린 가이드 서울, 4만5000원 이하 훌륭한 요리 선보이는 ‘빕 구르망’ 57곳 선정

사진: 미쉐린가이드

미쉐린가이드가 2024년 빕 구르망 레스토랑 리스트를 공개했다. 서울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57곳으로 △계월곰탕 △담택 △맷돌 △사루카메 △안암 △호라파 등 6곳은 이번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도시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 (서울 평균 4만5000원 이하)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선정이 이뤄진다.

식품저널: https://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63

2. ‘과거와 현대의 만남’ 식품업계, 전통음식에 새로움 결합하는 ‘뉴리티지’ 열풍

뉴리티지가 2024년을 대표할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뉴리티지를 접목한 색다르고 독특한 메뉴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뉴리티지는 옛 것을 뜻하는 '헤리티지 (Heritage)'에 '뉴 (New)'가 합쳐진 단어로 추억을 자극하는 전통 먹거리나 문화에, 새롭고 재미있는 요소를 결합해 또 다른 신선하고 참신한 문화를 만들어내는 트렌드를 일컫는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26627/

3. <2024 창업 트렌드> 다시 몰리는 '이자카야'

그동안 이자카야에는 메뉴가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대중적인 수요를 갖고 있지만 가격 부담을 느끼는 수요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던 차였다. 이런 상황서 대중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스몰 이자카야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몇몇 스몰 이자카야 매장은 메뉴를 쪼개고 가격을 낮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 일본 이자카야 문화처럼 양은 적게, 메뉴는 다양하게 구성해 가격대를 저렴하게 해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일요시사: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42425

4. “와인 한 병 손에 들고 치킨 먹으러”... ‘콜키지 프리’ KFC 매장

사진: 조선비즈 이민아 기자

KFC 압구정로데오점 매장에는 문에 콜키지프리 문구가 적혀있다. 이 매장에서는 술을 가지고 가서 버거 또는 치킨과 함께 먹을 수 있다. 기존 치킨, 버거 프랜차이즈는 대부분 빠르게 한 끼를 때우고 나가는 음식점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술을 판매하면 고객의 매장 체류 시간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KFC는 이 매장의 조도를 다소 어둡게 해서 '펍'처럼 꾸몄다.

조선비즈: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