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조합 미쳤네" 햄버거에 위스키 인기…쉐쉑도 뛰어든 이유

사진: 패티앤베지스

위스키를 찾는 젊은 층이 늘면서 버거에 위스키를 곁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패스트푸드로 여겨진 버거가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안주 역할을 하면서 "미국에서만 봤던 버거+위스키 조합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어 좋다"는 사람까지 이 조합을 찾는다.패티앤베지스, 피피에스, 쉐이크쉑 등 트렌드에 발맞춰 위스키와의 조합을 출시하고 있지만, 한편에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려는 위스키 업체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9401

2. 핵심 상권 주간 리포트

사진: 어패럴뉴스

성수, 뚝섬은  패션, 엔터, IT스타트업 등 상권에 위치한 다양한 기업들에 근무 중인 직장인 유동인구 비중이 늘었다. 매장 오픈이 계속되면서 2020년 2분기부터 지난해까지 공실률 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홍대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 유동인구가 12월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태원 방면은 주말 기준 유동인구를 회복한 상태다. 

어패럴뉴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9691

3. 닫힌 지갑에 폐업 늘자…사장님들, 새로운 생존법 택했다

자영업자들의 가게 운영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같은 공간을 나눠 쓰거나 사업을 쪼개 배달 플랫폼에 여러 곳으로 등록하는 등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 있다. 또한 저녁 장사를 주업으로 하는 호프나 주점은 최근 낮 시간에 백반이나 한식 뷔페 가게로 활용하기도 한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8PGWXJK/GD02

4. 버거와 도넛을 한번에…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도넛 복합매장 오픈

사진: 롯데GRS

롯데GRS는 버거와 도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도넛 구로디지털역점을 정식 오픈한다. 기존 매장과는 다르게 각 브랜드별 주문이 가능하고 저시력자 및 고령층을 위해 고대비, 음성안내 기능을 담은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76210

5. 올해 소비시장 10대 키워드는?

자료: 식품외식경제

유통시장에서는 위기 상황에서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플랜B'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슈퍼마켓, 백화점 등 소비시장의 양극화도 더 심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소비시장의 10대 키워드로 'B.L.U.E. D.R.A.G.O.N'을 제시했다.

식품외식경제: https://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