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풀무원, 유명 맛집들과 ‘지구식단 있는 집’ 협업
이미지 출처: 풀무원
풀무원식품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해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을 이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맛집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로 개발한 특별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키드와이프, 린가네, 제육원소, 사슴, 유카네에서 메뉴를 기간 한정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566
2. 종로구, 차 없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시행
이미지 출처: 헤럴드경제
서울 종로구가 이달 1일부터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세종마음 음식문화거리는 맛집은 물론 인근에 경복궁과 청와대 등 주요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어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들이 오가는 종로의 대표 상업지 중 하나다.종로군는 관내 인사동길, 대명길, 소나무길 등 총 12개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202000052
3. 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이미지 출처: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빙 로봇 자회사 주식회사 비로보틱스가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서빙 로봇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은 이듬해 2019년 임대 형태의 상품을 출시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엔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 30만원대 임대 상품을 선보이며, 서빙 로봇 대중화에 앞장섰다. 또 태블릿 오더 업체와 협업해 주문과 서빙을 연동한 기능을 출시하며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데일리안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79659?sid=103
4. 가정 내 주류 지출…코로나 거치며 30% 늘어
이미지 출처: 아시아경제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의 제약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홈술과 혼술이 하나의 음용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실제로 주류 구입에 사용하는 비용이 3년 사이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가구 내 주류 소비 지출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2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2분기 1만3547원 수준이던 가구당 주류 품목 지출액은 2021년 2분기 1만6996원으로 늘었고, 이듬해인 지난해 1만7320원까지 증가했다.
아시아경제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12365?sid=103
5. 이제는 비건이다… 식품·유통, 채식 신사업 확장 ‘가속’
이미지 출처: KT알파
유통·식품업계가 채식과 대체식 시장에 꽂혔다. 당장 수익을 내기보다 시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속도를 붙이고 있다. 국내 채식인구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이어트나 건강, 환경문제, 동물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은 지난해 국내 채식인구를 전체 인구의 3%가 넘는 150~200만명으로 추산한다. 10년 전 1~2%보다 크게 증가했다. 완전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도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이른다고 본다. 식품업계는 채식·대체식 레스토랑으로 저변을 넓히는 중이다.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10640&code=61141611&cp=nv
[원글 출처]
-데일리한국 '풀무원, 유명 맛집들과 ‘지구식단 있는 집’ 협업'
-헤럴드경제 '종로구, 차 없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시행'
-데일리안 '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아시아경제 '가정 내 주류 지출…코로나 거치며 30% 늘어'
-국민일보 '이제는 비건이다… 식품·유통, 채식 신사업 확장 ‘가속’'
이미지 출처: 풀무원
풀무원식품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해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을 이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맛집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로 개발한 특별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키드와이프, 린가네, 제육원소, 사슴, 유카네에서 메뉴를 기간 한정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566
이미지 출처: 헤럴드경제
서울 종로구가 이달 1일부터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세종마음 음식문화거리는 맛집은 물론 인근에 경복궁과 청와대 등 주요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어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들이 오가는 종로의 대표 상업지 중 하나다.종로군는 관내 인사동길, 대명길, 소나무길 등 총 12개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202000052
이미지 출처: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빙 로봇 자회사 주식회사 비로보틱스가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서빙 로봇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은 이듬해 2019년 임대 형태의 상품을 출시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엔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 30만원대 임대 상품을 선보이며, 서빙 로봇 대중화에 앞장섰다. 또 태블릿 오더 업체와 협업해 주문과 서빙을 연동한 기능을 출시하며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데일리안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79659?sid=103
이미지 출처: 아시아경제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의 제약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홈술과 혼술이 하나의 음용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실제로 주류 구입에 사용하는 비용이 3년 사이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가구 내 주류 소비 지출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2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2분기 1만3547원 수준이던 가구당 주류 품목 지출액은 2021년 2분기 1만6996원으로 늘었고, 이듬해인 지난해 1만7320원까지 증가했다.
아시아경제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12365?sid=103
이미지 출처: KT알파
유통·식품업계가 채식과 대체식 시장에 꽂혔다. 당장 수익을 내기보다 시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속도를 붙이고 있다. 국내 채식인구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이어트나 건강, 환경문제, 동물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은 지난해 국내 채식인구를 전체 인구의 3%가 넘는 150~200만명으로 추산한다. 10년 전 1~2%보다 크게 증가했다. 완전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도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이른다고 본다. 식품업계는 채식·대체식 레스토랑으로 저변을 넓히는 중이다.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10640&code=61141611&cp=nv
[원글 출처]
-데일리한국 '풀무원, 유명 맛집들과 ‘지구식단 있는 집’ 협업'
-헤럴드경제 '종로구, 차 없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시행'
-데일리안 '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아시아경제 '가정 내 주류 지출…코로나 거치며 30% 늘어'
-국민일보 '이제는 비건이다… 식품·유통, 채식 신사업 확장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