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낮부터 술집 꽉 찼다…2030사이 입소문난 '핫플' [여기잇슈]
사진: 김세린 기자
전통시장이 젊은 세대들의 '힙'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치부됐던 전통시장이 최근엔 MZ세대의 '신흥 놀이터'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저렴한 가격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찐'(진짜) 맛집들이 몰려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이들이 몰려온 덕분이다. 이달 BC카드 신금융연구소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주요 전통시장 15곳의 방문 빈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신중앙시장(신당시장)의 지난 4월까지 MZ세대 방문율은 2019년 대비 117%포인트 늘었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5711?sid=103
2. 너도나도 손 잡는다… 협업의 아이콘 된 ‘맛집’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식품·유통업계뿐 아니라 해션업계에서도 맛집과 손을 잡는 등 맛집은 어느새 '협업의 아이콘'이 됐다. 맛집의 인기 메뉴, 스타일, 브랜드 이미지가 식품·유통업계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외식업계의 신메뉴, 의류업계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유명 맛집과의 협업은 2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탈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맛을 보장할 뿐 아니라 흥미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6852&code=11151100&sid1=eco
3. 백종원 예산시장 프로젝트 2탄 시동…이번엔 삽교전통시장→ '곱창거리로'
사진: 이찬선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 프로젝트의 성공에 이어 '예산 삽교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삽교전통시장은 1927년에 개설돼 1960-70년대 활황기를 거쳐온 삽교역사의 중심지로 인구 감소로 쇠퇴해 현재는 8개 정도의 곱창 음식점이 남아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달 그랜드 오픈에 앞서 시식회를 열고 손님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61491?sid=103
4. "없어서 못 산다"...중고거래 3만원까지 치솟은 '이 컵라면'
사진: 뉴시스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최근 출시한 한정판 컵라면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출시된 팔도점보도시락이 출시 2~3일 만에 물량 5만개가 완판됐다. 팔도점보도시락은 8배 키운 대형 컵라면으로 용량과 크기 모두 특대형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6120838267497
5. "김밥에 오이 빼고 아보카도 넣고"… 한식도 커스터마이징 [Z시세]
사진: 정유진 기자
MZ세대는 나를 위한 맞춤형 상품에 열광한다. 정형화되거나 고가인 상품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에 주목한다. 이제 커스터마이징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밀한 한식까지 지배했다. 국민음식 김밥을 서브웨이처럼 마음대로 토핑을 고르고 뺄 수 있는 것이 화제다. 김밥에 이어 직접 순대 종류와 내장 구성을 고를 수 있는 순대국도 인기다.
Money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27543?sid=103
[원글 출처]
-한국경제 '대낮부터 술집 꽉 찼다…2030사이 입소문난 '핫플' [여기잇슈]'
-국민일보 '너도나도 손 잡는다… 협업의 아이콘 된 ‘맛집’'
-뉴스1 '백종원 예산시장 프로젝트 2탄 시동…이번엔 삽교전통시장→ '곱창거리로''
-파이낸셜뉴스 '"없어서 못 산다"...중고거래 3만원까지 치솟은 '이 컵라면''
-MoneyS '"김밥에 오이 빼고 아보카도 넣고"… 한식도 커스터마이징 [Z시세]'
사진: 김세린 기자
전통시장이 젊은 세대들의 '힙'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치부됐던 전통시장이 최근엔 MZ세대의 '신흥 놀이터'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저렴한 가격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찐'(진짜) 맛집들이 몰려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이들이 몰려온 덕분이다. 이달 BC카드 신금융연구소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주요 전통시장 15곳의 방문 빈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신중앙시장(신당시장)의 지난 4월까지 MZ세대 방문율은 2019년 대비 117%포인트 늘었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5711?sid=103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식품·유통업계뿐 아니라 해션업계에서도 맛집과 손을 잡는 등 맛집은 어느새 '협업의 아이콘'이 됐다. 맛집의 인기 메뉴, 스타일, 브랜드 이미지가 식품·유통업계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외식업계의 신메뉴, 의류업계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유명 맛집과의 협업은 2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탈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맛을 보장할 뿐 아니라 흥미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6852&code=11151100&sid1=eco
사진: 이찬선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 프로젝트의 성공에 이어 '예산 삽교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삽교전통시장은 1927년에 개설돼 1960-70년대 활황기를 거쳐온 삽교역사의 중심지로 인구 감소로 쇠퇴해 현재는 8개 정도의 곱창 음식점이 남아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달 그랜드 오픈에 앞서 시식회를 열고 손님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61491?sid=103
사진: 뉴시스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최근 출시한 한정판 컵라면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출시된 팔도점보도시락이 출시 2~3일 만에 물량 5만개가 완판됐다. 팔도점보도시락은 8배 키운 대형 컵라면으로 용량과 크기 모두 특대형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6120838267497
사진: 정유진 기자
MZ세대는 나를 위한 맞춤형 상품에 열광한다. 정형화되거나 고가인 상품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에 주목한다. 이제 커스터마이징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밀한 한식까지 지배했다. 국민음식 김밥을 서브웨이처럼 마음대로 토핑을 고르고 뺄 수 있는 것이 화제다. 김밥에 이어 직접 순대 종류와 내장 구성을 고를 수 있는 순대국도 인기다.
Money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27543?sid=103
[원글 출처]
-한국경제 '대낮부터 술집 꽉 찼다…2030사이 입소문난 '핫플' [여기잇슈]'
-국민일보 '너도나도 손 잡는다… 협업의 아이콘 된 ‘맛집’'
-뉴스1 '백종원 예산시장 프로젝트 2탄 시동…이번엔 삽교전통시장→ '곱창거리로''
-파이낸셜뉴스 '"없어서 못 산다"...중고거래 3만원까지 치솟은 '이 컵라면''
-MoneyS '"김밥에 오이 빼고 아보카도 넣고"… 한식도 커스터마이징 [Z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