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인 피크닉·요트 체험…호텔, '밖캉스' 이색행사 확대
사진: 메이필드호텔 서울
호텔업계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호텔 야외 정원이나 근처 관광지를 활용한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수백여종 와인을 호텔 정원과 수영장 등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어를 비롯해 일행과 요트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와인과 음악이 어우러진 '와인 페어 디오니소스',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개린이날 이벤트' 등 다양한 야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042817102024340
2. 외식업계, 메뉴 다양화로 경쟁력 강화
사진: 스쿨푸드
바야흐로 '평균실종' 시대가 도래하자 외식 산업에서는 '대중적인 입맛'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대표 메뉴 1개만 팔아서는 생존할 수 없는 구조가 확립됐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맛이 고급화되고 세분화되면서 외식업계는 넓게 분포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메뉴 다양화에 힘 쏟고 있다. 대표 메뉴 외에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개발하거나, 본래 업종과 다른 음식을 선택지에 추가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28043/
3. 온라인 여행 거래 두 배 훌쩍... 소비 심리 살아나나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출이 크게 늘면서 여행, 교통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이 1년 전보다 두배 가까지 들었다. 의복, 식료품 구매 역시 증가해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7%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반면 음식 배달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이는 서비스업이 활발해지며 외식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이유는 향후 경기가 좀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 때문이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112410000766
4. 디카페인 커피 인기에…지난해 수입량 역대 최대
사진: 조선비즈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는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가 늘며, 수입량이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의 수입량은 전년보다 45.8&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2018년부터 역대 최대치를 매년 경신했다.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최근 건강 소비를 지향하며 카페인에 특별히 거부감이 없는 소비자들도 디카페인 커피를 찾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05/01/S7MZW6TLJVACPCUS76OZ7LU7YE/
5. 대형마트 "PB상품이 실적 효자"… 경기침체속 매출 두자릿수 급증
사진: 롯데마트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속에서 가성비를 앞세운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년 동기보다 두 자릿수 가량 매출이 늘면서, 경기침체 속에서도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성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품질까지 갖춰 저변이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타임즈: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0202101532781001
[원글 출처]
-아시아경제 '와인 피크닉·요트 체험…호텔, '밖캉스' 이색행사 확대'
-데일리안 '외식업계, 메뉴 다양화로 경쟁력 강화'
-한국일보 '온라인 여행 거래 두 배 훌쩍... 소비 심리 살아나나'
-조선비즈 '디카페인 커피 인기에…지난해 수입량 역대 최대'
-디지털타임즈 '대형마트 "PB상품이 실적 효자"… 경기침체속 매출 두자릿수 급증'
사진: 메이필드호텔 서울
호텔업계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호텔 야외 정원이나 근처 관광지를 활용한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수백여종 와인을 호텔 정원과 수영장 등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어를 비롯해 일행과 요트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와인과 음악이 어우러진 '와인 페어 디오니소스',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개린이날 이벤트' 등 다양한 야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042817102024340
사진: 스쿨푸드
바야흐로 '평균실종' 시대가 도래하자 외식 산업에서는 '대중적인 입맛'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대표 메뉴 1개만 팔아서는 생존할 수 없는 구조가 확립됐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맛이 고급화되고 세분화되면서 외식업계는 넓게 분포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메뉴 다양화에 힘 쏟고 있다. 대표 메뉴 외에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개발하거나, 본래 업종과 다른 음식을 선택지에 추가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28043/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출이 크게 늘면서 여행, 교통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이 1년 전보다 두배 가까지 들었다. 의복, 식료품 구매 역시 증가해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7%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반면 음식 배달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이는 서비스업이 활발해지며 외식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이유는 향후 경기가 좀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 때문이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112410000766
사진: 조선비즈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는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가 늘며, 수입량이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의 수입량은 전년보다 45.8&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2018년부터 역대 최대치를 매년 경신했다.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최근 건강 소비를 지향하며 카페인에 특별히 거부감이 없는 소비자들도 디카페인 커피를 찾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05/01/S7MZW6TLJVACPCUS76OZ7LU7YE/
사진: 롯데마트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속에서 가성비를 앞세운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년 동기보다 두 자릿수 가량 매출이 늘면서, 경기침체 속에서도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성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품질까지 갖춰 저변이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타임즈: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0202101532781001
[원글 출처]
-아시아경제 '와인 피크닉·요트 체험…호텔, '밖캉스' 이색행사 확대'
-데일리안 '외식업계, 메뉴 다양화로 경쟁력 강화'
-한국일보 '온라인 여행 거래 두 배 훌쩍... 소비 심리 살아나나'
-조선비즈 '디카페인 커피 인기에…지난해 수입량 역대 최대'
-디지털타임즈 '대형마트 "PB상품이 실적 효자"… 경기침체속 매출 두자릿수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