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좀 비싸면 어때" 1시간씩 줄선다…2030 '핫플' 된 동네
사진: 김세린 기자
서울 강남 최고 중심지로 불리는 압구정로데오. 긴 상권 침체기 끝에 MZ(밀레니얼+Z)세대의 '핫플'로 자리 잡으며 상권 부활에 성공했다. 낮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소문을 탄 유명 카페, 맛집, 편집숍 등을, 해가 지면 특색있는 술집, 라운지 바, 클럽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상권'으로 변신해 화려한 재기를 했다. 압구정로데오는 MZ세대의 관심 덕분에 코로나19(팬데믹) 시기에도 '죽지 않는 상권'으로 불렸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의무화의 영향을 받아 그 열기가 더해진 모양새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곳의 임대료가 점차 높아지는 데다, MZ세대의 관심이 해당 상권을 대체할 수 있는 곳으로 몰려가면 언제 이 열기가 식을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37259?sid=103
2. [동향] 편의점, 소비트렌드 감수성 높이고 소비자 움직임 촉각
사진: 이마트24
편의점들이 소비 트렌드 감수성을 높이고 소비자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소비자를 이해해 민감도를 높인 상품을 제시하거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마스크 첫 바캉스, 킬러 콘텐츠 육성, 헬시플레저 트렌드 등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시사포커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087
3.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식문화 클래스
사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식문화 클래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밀라노 시내 식문화센터 잇탈리(EATALY)에서 진행된 한식문화 클래스는 유명 요리학교인 Universita degli Studi di Scienze 조리학과 학생과 인플루언서 등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참석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수석 셰프 출신의 김민석(김밀란)이 강사로 나선 이번 한식문화 클래스는 이탈리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한식메뉴로 한상차림을 차리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83135?sid=103
4. [기획] “MZ도 이젠 옛말”…잘파세대, 소비 트렌드 이끈다
사진: 픽사베이
이젠 MZ가 아니라 '잘파(Zalpha)'다. 잘파는 2010~2024년에 태어난 '알파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아우르는 '제트세대'를 합한 신조어다. 밀레니엄 세대가 노화함에 따라 업계의 관심이 알파로까지 옮겨가, 최근엔 제트와 알파를 묶어서 주시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잘파세대가 프라이머리 (Primary) 마켓, 퓨처 (Future) 마켓, 인플루언서 (Influencer) 마켓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미래 소비 최고 권력이고,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란 만큼 온라인 시대에 최적화돼 부모 세대를 선도할 수 있단 설명이다.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799
5. 초고령사회 눈앞… 식품업계 ‘케어푸드’ 힘준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7.5%에 달하는 고령사회로,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식품업계가 변화하는 인구 구성비에 맞춘 미래 먹거리를 통해 새로운 이익 창출에 나선 가운데, 최근 '케어푸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질병을 가진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 건강하고 활동적인 중장년층부터 다이어터와 임산부 등에게 적합한 식품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면서 관련된 케어푸드 출시도 계속되고 있다.
시사위크: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356
[원글 출처]
-한국경제 '"좀 비싸면 어때" 1시간씩 줄선다…2030 '핫플' 된 동네'
-시사포커스 '[동향] 편의점, 소비트렌드 감수성 높이고 소비자 움직임 촉각'
-서울경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식문화 클래스'
-매일일보 '[기획] “MZ도 이젠 옛말”…잘파세대, 소비 트렌드 이끈다'
-시사위크 '초고령사회 눈앞… 식품업계 ‘케어푸드’ 힘준다'
사진: 김세린 기자
서울 강남 최고 중심지로 불리는 압구정로데오. 긴 상권 침체기 끝에 MZ(밀레니얼+Z)세대의 '핫플'로 자리 잡으며 상권 부활에 성공했다. 낮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소문을 탄 유명 카페, 맛집, 편집숍 등을, 해가 지면 특색있는 술집, 라운지 바, 클럽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상권'으로 변신해 화려한 재기를 했다. 압구정로데오는 MZ세대의 관심 덕분에 코로나19(팬데믹) 시기에도 '죽지 않는 상권'으로 불렸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의무화의 영향을 받아 그 열기가 더해진 모양새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곳의 임대료가 점차 높아지는 데다, MZ세대의 관심이 해당 상권을 대체할 수 있는 곳으로 몰려가면 언제 이 열기가 식을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37259?sid=103
사진: 이마트24
편의점들이 소비 트렌드 감수성을 높이고 소비자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소비자를 이해해 민감도를 높인 상품을 제시하거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마스크 첫 바캉스, 킬러 콘텐츠 육성, 헬시플레저 트렌드 등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시사포커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087
사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식문화 클래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밀라노 시내 식문화센터 잇탈리(EATALY)에서 진행된 한식문화 클래스는 유명 요리학교인 Universita degli Studi di Scienze 조리학과 학생과 인플루언서 등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참석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수석 셰프 출신의 김민석(김밀란)이 강사로 나선 이번 한식문화 클래스는 이탈리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한식메뉴로 한상차림을 차리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83135?sid=103
사진: 픽사베이
이젠 MZ가 아니라 '잘파(Zalpha)'다. 잘파는 2010~2024년에 태어난 '알파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아우르는 '제트세대'를 합한 신조어다. 밀레니엄 세대가 노화함에 따라 업계의 관심이 알파로까지 옮겨가, 최근엔 제트와 알파를 묶어서 주시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잘파세대가 프라이머리 (Primary) 마켓, 퓨처 (Future) 마켓, 인플루언서 (Influencer) 마켓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미래 소비 최고 권력이고,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란 만큼 온라인 시대에 최적화돼 부모 세대를 선도할 수 있단 설명이다.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799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7.5%에 달하는 고령사회로,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식품업계가 변화하는 인구 구성비에 맞춘 미래 먹거리를 통해 새로운 이익 창출에 나선 가운데, 최근 '케어푸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질병을 가진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 건강하고 활동적인 중장년층부터 다이어터와 임산부 등에게 적합한 식품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면서 관련된 케어푸드 출시도 계속되고 있다.
시사위크: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356
[원글 출처]
-한국경제 '"좀 비싸면 어때" 1시간씩 줄선다…2030 '핫플' 된 동네'
-시사포커스 '[동향] 편의점, 소비트렌드 감수성 높이고 소비자 움직임 촉각'
-서울경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식문화 클래스'
-매일일보 '[기획] “MZ도 이젠 옛말”…잘파세대, 소비 트렌드 이끈다'
-시사위크 '초고령사회 눈앞… 식품업계 ‘케어푸드’ 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