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아 최고 식당 뽑는 ‘미식계 아시안게임’… ‘K푸드’ 성적은?
이미지 출처: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와 식당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행사장 곳곳에서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2023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하 A50B)’이 발표됐다. 아시아 최고의 음식점을 가리는 A50B가 열린 건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코로나가 창궐한 2020~2022년에는 온라인 발표만 이뤄졌다. 일본이 식당 10곳으로 1위, 태국과 싱가포르가 9곳으로 공동 2위, 홍콩이 5곳으로 4위, 한국과 중국이 4곳으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어 인도(3곳), 필리핀(2곳), 대만·베트남(각 1곳) 순이었다. 서울 레스토랑들은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순위가 크게 올라 ‘K푸드’의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food-taste/2023/04/08/NESDWQVXKVAPXOSXAAN4Z3EE2A/
2. 가논강압 뜨고…선청대 지고 [커버]
이미지 출처: 나건웅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서울 핵심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논현역, 강남역, 압구정로데어거리 등 강남 인기 상권마다 유동인구가 몰리면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주요 상권 153곳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지난해 상권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이다. 가로수길뿐 아니라 논현역 상권 매출도 부쩍 늘었다. 신분당선 개통 후 2030 젊은 층 유동인구가 늘면서 매출이 치솟았다.
매경이코노미: https://www.mk.co.kr/economy/view/2023/25117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3. ‘위스키 붐’에 수제맥주 한물갔다? 오비맥주 꺼내든 '반격카드' 이것 [푸드360]
이미지 출처: 김회랑 기자
오비맥주는 브루랩을 통해 '도심 속 양조장'이라는 관광지이면서 브랜드를 알리는 거점으로 공간을 키워나가고 있다. '핸드앤몰트' 브루랩에서 진행된 신제품 시음회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통해 고유한 수제맥주를 만드는 '로컬을 담다' 캠페인이 소개되었다. 전통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사실상 '뒷방' 신세가 된 수제맥주 브랜드가 꺼낸 비장의 카드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특산물 맥주'라는 특별한 경험이다.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11000700
3. "강남은 좁다"…부산에 집결하는 식음료
이미지 출처: 이디야커피
주요 프랜차이즈가 부산 지역에 거점 매장을 확보하며 공들이기에 나셨다.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서울과 함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관광·여행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데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 상권인 만큼 매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부산은 유통된 커피류의 92.5%를 수입하는 물류 거점으로 전 세계 커피산업이 모이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041016084215725
5. 20대 고객 마음 잡았다…편의점 트렌드 이끈 GS25 20대 직원들
이미지 출처: GS25
20대 젊은 직원들이 편의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20대 직원으로 구성된 'MD 서포터즈'가 제시한 의견을 신상품 개발과 행사 기획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GS25에 따르면 MD서포터즈는 지난달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와인 행사 상품을 선정하자고 제안했으며 30여개 화이트와인 중 7종이 '이 달의 와인'으로 선정되어 일주일 만에 절반 이상이 판매되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9010500003?input=1195m
[원글 출처]
-조선일보 '아시아 최고 식당 뽑는 ‘미식계 아시안게임’… ‘K푸드’ 성적은?'
-매경이코노미 '가논강압 뜨고…선청대 지고 [커버]'
-헤럴드경제 '‘위스키 붐’에 수제맥주 한물갔다? 오비맥주 꺼내든 '반격카드' 이것 [푸드360]'
-아시아경제 '"강남은 좁다"…부산에 집결하는 식음료'
-연합뉴스 '20대 고객 마음 잡았다…편의점 트렌드 이끈 GS25 20대 직원들'
이미지 출처: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와 식당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행사장 곳곳에서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2023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하 A50B)’이 발표됐다. 아시아 최고의 음식점을 가리는 A50B가 열린 건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코로나가 창궐한 2020~2022년에는 온라인 발표만 이뤄졌다. 일본이 식당 10곳으로 1위, 태국과 싱가포르가 9곳으로 공동 2위, 홍콩이 5곳으로 4위, 한국과 중국이 4곳으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어 인도(3곳), 필리핀(2곳), 대만·베트남(각 1곳) 순이었다. 서울 레스토랑들은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순위가 크게 올라 ‘K푸드’의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food-taste/2023/04/08/NESDWQVXKVAPXOSXAAN4Z3EE2A/
이미지 출처: 나건웅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서울 핵심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논현역, 강남역, 압구정로데어거리 등 강남 인기 상권마다 유동인구가 몰리면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주요 상권 153곳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지난해 상권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이다. 가로수길뿐 아니라 논현역 상권 매출도 부쩍 늘었다. 신분당선 개통 후 2030 젊은 층 유동인구가 늘면서 매출이 치솟았다.
매경이코노미: https://www.mk.co.kr/economy/view/2023/25117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이미지 출처: 김회랑 기자
오비맥주는 브루랩을 통해 '도심 속 양조장'이라는 관광지이면서 브랜드를 알리는 거점으로 공간을 키워나가고 있다. '핸드앤몰트' 브루랩에서 진행된 신제품 시음회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통해 고유한 수제맥주를 만드는 '로컬을 담다' 캠페인이 소개되었다. 전통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사실상 '뒷방' 신세가 된 수제맥주 브랜드가 꺼낸 비장의 카드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특산물 맥주'라는 특별한 경험이다.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11000700
이미지 출처: 이디야커피
주요 프랜차이즈가 부산 지역에 거점 매장을 확보하며 공들이기에 나셨다.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서울과 함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관광·여행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데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 상권인 만큼 매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부산은 유통된 커피류의 92.5%를 수입하는 물류 거점으로 전 세계 커피산업이 모이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3041016084215725
이미지 출처: GS25
20대 젊은 직원들이 편의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20대 직원으로 구성된 'MD 서포터즈'가 제시한 의견을 신상품 개발과 행사 기획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GS25에 따르면 MD서포터즈는 지난달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와인 행사 상품을 선정하자고 제안했으며 30여개 화이트와인 중 7종이 '이 달의 와인'으로 선정되어 일주일 만에 절반 이상이 판매되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9010500003?input=1195m
[원글 출처]
-조선일보 '아시아 최고 식당 뽑는 ‘미식계 아시안게임’… ‘K푸드’ 성적은?'
-매경이코노미 '가논강압 뜨고…선청대 지고 [커버]'
-헤럴드경제 '‘위스키 붐’에 수제맥주 한물갔다? 오비맥주 꺼내든 '반격카드' 이것 [푸드360]'
-아시아경제 '"강남은 좁다"…부산에 집결하는 식음료'
-연합뉴스 '20대 고객 마음 잡았다…편의점 트렌드 이끈 GS25 20대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