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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DAILY NEWS] 나뚜루시그니처/맛집 간편식/최저임금/식품위생교육

2022-06-29
조회수 878






1. 나뚜루시그니처, 숲컨셉 '서울대입구역점' 오픈

이미지 출처: 나뚜루

나뚜루가 '나뚜루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을 오픈했다. 해당지점은 식물 편집숍 '가든어스'와 협업해 매장을 구성했다. 매장의 입구 테라스 공간부터 남천, 사철나무, 수국, 그라스 등 다양한 식물을 배치해 다른 카페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매장 내부에는 숲속에 온 듯 다양한 식물들로 둘러싸인 '포레스트 쇼케이스'를 별도로 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화장실도 식물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는 등 자연을 강조하는 '나뚜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6271606148582






2. 비명 터지는 외식비에… 집에서 즐기는 ‘맛집 간편식’ 다시 뜬다

이미지 출처: 신세계푸드 올반 봉밀가

급상승한 외식 물가 부담에 전문점 메뉴를 비교적 저렴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이 인기를 끌고 있다. RMR는 당초 외식이 어려웠던 코로나 기간 맛집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급성장했는데 코로나 유행이 지난 지금은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유명 맛집과 협업으로 출시한 RMR 10여 종의 판매량을 분석했더니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났다. 마켓컬리는 올해 상반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부산 ‘사미헌’ 갈비탕, 전주 ‘베테랑’ 칼국수, 서울 ‘이연복 목란’ 짬뽕 등 지역 맛집과 협업한 RMR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26/114150109/1







3. 1만340원 vs 9260원, 좁혀진 격차…최저임금 막판 신경전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법정시한인 29일 최저임금위원회이 막판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사 요구안이 각각 1만340원과 9260원으로 좁혀진 가운데 법정 심의 시한 내 담판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은 최저임금의 법정 심의 시한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 법정시한을 지킨 적은 8년 전인 2914년으로,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시한을 준수한 건 35회 심의 중 단 8번에 불과하다.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6290008






4. 식품위생교육기관 유효기간 3년, 부실 기관 지정 취소 근거 마련

출처: 식품저널DB

식품위생교육기관 지정 유효기간을 3년으로 하고, 3년 범위에서 그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거짓 또는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교육기관으로 지정받거나, 교육실적 등이 현저히 부실해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지정 취소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저널: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26
















[원글 출처]

-파이낸셜뉴스 '나뚜루시그니처, 숲컨셉 '서울대입구역점' 오픈'

-동아일보 '비명 터지는 외식비에… 집에서 즐기는 ‘맛집 간편식’ 다시 뜬다'

-쿠키뉴스 '1만340원 vs 9260원, 좁혀진 격차…최저임금 막판 신경전'

-식품저널 '식품위생교육기관 유효기간 3년, 부실 기관 지정 취소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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