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댕냥이랑 아아 한잔"…최초로 동반 취식 스타벅스 매장 만든 정용진
스타벅스는 경기도 구리시에 첫 반려견 동반 취식 매장 '구리갈매DT점'을 열었다. 이전에도 반려견 운동장을 갖춘 펫 프렌들리 매장은 있었지만, 실내 공간까지 반려견·반려묘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매장은 이곳이 국내 최초다. 앞으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기존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과 경기도 양평, 남양주 등 다른 지역으로도 반려견 동반 매장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64436?sid=103
2. '먹태깡' 1300만봉 불티나게 팔리자…신제품 또 나온다
농심이 출시 초기 품절 대란이 인 '깡' 시리즈 과자 '먹태깡'의 맛을 용기면과 감자과자에 접목했다. 기존 제품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먹태깡 열풍을 올해도 이어가려는 시도다. 농심은 용기면 '먹태깡큰사발면'과 스낵 '스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테토칩은 오는 15일, 사발면은 22일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시작으로 물량이 풀린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4396?sid=103
3. 대파 버거에서 감자 라떼까지…올해도 '로코노미' 열풍
지역 특산물로 만든 식음료를 먹고 마시는 '로코노미' 열풍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농가와 상생하려는 기업의 노력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 만나면서 이제는 로코노미가 트렌드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는 희소성으로 MZ세대의 관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또한 기업 매출 증대,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가 가능한 로코노미 신메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63632?sid=103
4. 붕어빵도 '양극화'… 노점은 장사 접고, 카페는 핫플 등극
최근 겨울철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의 노점상 영업에 필요한 장비를 판매한다는 글이 중고거래 앱에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겨울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노점 붕어빵'이 하나둘 거리를 떠나고 있다. 반면 일부 카페에서는 붕어빵에 고급화 및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인기몰이하고 있다. 전문가는 "저렴한 것을 찾는 소비자들이 있는 한편, 디저트에 대해서는 비싸더라도 재미있고 기발한 것을 원하는 것이 요즘 소비자 트렌드"라고 말했다.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29947
5. “‘미쉐린 가이드 부산’ 첫 별 따자”… 현지 맛집들 ‘들썩’
미쉐린 가이드가 다음 달 첫 부산편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산 외식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부산 호텔의 중식당 '차오란'이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롯데그룹이 부산에서 여러 사업을 운영 중인 만큼 이 지역 첫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운영자로 이름을 올리고 싶어 하는 것이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홍콩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근무하는 해운대구 '딤타오' 등이 꼽힌다.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108/122955769/1
스타벅스는 경기도 구리시에 첫 반려견 동반 취식 매장 '구리갈매DT점'을 열었다. 이전에도 반려견 운동장을 갖춘 펫 프렌들리 매장은 있었지만, 실내 공간까지 반려견·반려묘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매장은 이곳이 국내 최초다. 앞으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기존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과 경기도 양평, 남양주 등 다른 지역으로도 반려견 동반 매장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64436?sid=103
농심이 출시 초기 품절 대란이 인 '깡' 시리즈 과자 '먹태깡'의 맛을 용기면과 감자과자에 접목했다. 기존 제품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먹태깡 열풍을 올해도 이어가려는 시도다. 농심은 용기면 '먹태깡큰사발면'과 스낵 '스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테토칩은 오는 15일, 사발면은 22일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시작으로 물량이 풀린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4396?sid=103
지역 특산물로 만든 식음료를 먹고 마시는 '로코노미' 열풍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농가와 상생하려는 기업의 노력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 만나면서 이제는 로코노미가 트렌드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는 희소성으로 MZ세대의 관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또한 기업 매출 증대,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가 가능한 로코노미 신메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63632?sid=103
최근 겨울철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의 노점상 영업에 필요한 장비를 판매한다는 글이 중고거래 앱에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겨울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노점 붕어빵'이 하나둘 거리를 떠나고 있다. 반면 일부 카페에서는 붕어빵에 고급화 및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인기몰이하고 있다. 전문가는 "저렴한 것을 찾는 소비자들이 있는 한편, 디저트에 대해서는 비싸더라도 재미있고 기발한 것을 원하는 것이 요즘 소비자 트렌드"라고 말했다.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29947
미쉐린 가이드가 다음 달 첫 부산편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산 외식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부산 호텔의 중식당 '차오란'이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롯데그룹이 부산에서 여러 사업을 운영 중인 만큼 이 지역 첫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운영자로 이름을 올리고 싶어 하는 것이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홍콩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근무하는 해운대구 '딤타오' 등이 꼽힌다.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108/1229557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