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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인사이트] 위스키, 와인, 맥주, 소주 병의 색이 다른 이유_주락이월드

2024-01-26
조회수 298

주류마다 떠오르는 특유의 색깔이 있다. 소주는 녹색, 맥주와 와인은 짙은 갈색, 위스키는 투명한 색. 주류마다 다른 색의 병을 사용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사진: unsplash

대부분의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

마트에 진열된 맥주병을 보면 대부분 갈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투명한 병에 담긴 맥주도 많이 나왔지만 비교적 갈색 병이 가장 많다. 와인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녹색이나 갈색 등 불투명한 색상의 병을 사용한다. 투명한 병을 사용하게 되면 술의 빛깔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 시각적인 효과가 있을텐데  불투명한 병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을까?

가장 큰 이유는 '햇빛 차단'이다. 와인과 맥주는 햇빛에 오래 노출되게 되면 자외선으로 인해 맛이 변하거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한다. 특히 맥주에 사용되는 '홉'은 자외선과 만나면 악취를 일으킨다. 최근 밝은 빛 또는 투명한 병을 사용하는 맥주는 자외선이 들어가지 않도록 차단 처리를 하거나 자외선에 잘 반응하지 않는 '핵사홉' 등의 특별한 재료를 사용한다.


사진: 데일리샷

위스키병이 투명한 이유

스카치병도 초기에는 짙은 색이 많았다. 위스키나 보드카 같은 증류주는 도수가 높기 때문에 햇빛 노출에 맛과 향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렇게 점차 투명한 병이 대세가 되었다. 그중 버번위스키는 투명한 병을 사용하게 된 데 특별한 이유가 있다. 위스키를 안이 보이지 않는 오크통, 도자기 병에 판매하던 옛날, 유통 과정에서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단맛을 더하기 위해 주스, 설탕을 넣고 심지어 쓴맛을 내기 위해 담배까지 넣는 곳도 생겼다. 이런 위스키가 시중에 판매되면서 버번위스키의 신뢰도가 바닥까지 추락했는데, 이때 올드 포레스터에서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유리병에 위스키를 담고 밀봉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투명한 병을 통해 눈으로 위스키를 확인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의 신뢰는 올라갔고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하자 다른 회사들도 앞다퉈 유리병을 도입하게 되었다. 그 이후 투명한 병에 위스키를 담는 회사들이 많아진 것이다.


사진: unsplash

소주병이 녹색인 이유

소주병이 녹색인 이유는 자외선과 관계없다. 대부분 투명했던 소주병이 녹색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94년 두산에서 그린소주를 출시하면서부터다. 당시 녹색 병의 소주가 대박이 나 다른 브랜드들이 하나둘 따라하게 되었고 녹색 소주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주요 소주 업체들이 소주병 공용화 자율협약을 통해 녹색뿐 아니라 용량, 모양, 크기까지 통일하게 되었다. 소주병 세척 후 라벨만 붙이면 모든 회사에서 사용이 가능했으며, 병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그렇게 소주가 대부분 녹색 병으로 유통되었으나 최근 다시 투명한 병이 생기기 시작했다.




내용 출처: 유튜브 14F 일사에프 [신간 이벤트] 🥂술마다 병 색깔과 모양이 제각각인 이유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술병의 역사!! | 주락이월드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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