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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뜨, 키보, 꺼거 등 용리단길 핫플을 만든 남준영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2023-06-20
조회수 828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용리단길이란 단어 없이 조용한 동네였던 삼각지가 어느 새부터 핫플로 자리 잡았습니다. 용리단길이 핫플이 될 수 있었던 요인 중 한 가지는 효뜨, 꺼거, 남박, 굿손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맛집이 있었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좋은 인연으로 인플 대표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그로잉업+5기]에 효뜨, 꺼거, 남박, 키보, 굿손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남준영 대표를 모셔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티티티 문화기획사는 어떤 곳인가요?

티티티 문화기획사는 회사를 처음 이끌 때 부족한 부분과 회사 운영에서 어려움을 느껴 만들었어요. 브랜드가 다양하다 보니 브랜드를 관리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팀을 꾸린 거죠. 저는 경영자보다는 기획자에 가깝기 때문에 회계나 전문적인 경영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Q. 용리단길에 영향력 있는 브랜드가 많아요. 브랜드를 핫플로 만들어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을까요?

저는 브랜드를 런칭할 때, 자신이 없거나 필요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잘 하는가?'보다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를 생각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용리단길 상권에서 창업을 하려고 할 때 보통은 내가 잘 하는 것을 하려고 생각해요. 조금 다르게 생각해서 용리단길 상권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상권에 맞게 어떻게 포인트를 주어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브랜드마다 메뉴가 특색 있어서 소비자들이 더욱 찾는 것 같아요. 어떻게 로컬 현지 느낌의 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기획하셨나요?

연습을 정말 많이 했어요. 창업 전에 회사를 다닐 때 베트남 요리로 쿠킹클래스를 하게 될 기회가 있었어요. 당시에 동남아 요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좋은 기회로 시작하게 되었죠. 20명 앞에서 수업을 해야 하는데 수강생들이 식품이나 조리방법에 대해 물어볼 때 대답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때 공부를 정말 많이 했어요. 메뉴를 많이 만들다 보니 어느새 맛이 상상이 가더라고요. 원래 호기심도 많았고 기획력도 있고 연습까지 붙으니 무언가를 만드는 게 어렵지 않아졌어요. 

'꺼거'라고 홍콩 광동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여행의 기억이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과 음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공간과 음식은 굉장히 강한 힘이죠.





Q.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공간과 메뉴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으시나요?

예전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10시에 오피스나 일상 업무를 했었어요. 브랜드 현장에 가기 전에 직원들이랑 디깅을 정말 많이 했어요. 사실 외식업자들은 출퇴근 시간이 비슷하고 고정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생각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얻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출근 전 아침 시간을 많이 활용했어요.

요즘은 저녁 7시~10시 3시간 동안은 제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사무실에서 책을 보거나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있어요. 책이나 잡지에서도 영감받을 것이 많거든요. 예를 들면 로고나 책 속의 이미지, 내용 등이요. 머리로 상상만 하는 건 어려워서 직접 보고 촬영을 해놓고 나중에 매칭해봐요. 수많은 레퍼런스를 확인하고 색감을 익힌 후 요리하는 것처럼 매칭하는데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Q. 브랜드 기획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본질이요. 저는 필요하지 않은데 브랜딩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브랜딩, 기획을 하기 앞서 '왜' 하는지 객관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경쟁력을 가지고 브랜딩을 하려는 이유는 팝업의 형태가 아닌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잖아요. 식당이 오래가고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니까요. 단순히 장사가 안돼서 브랜딩을 한다기보다 본질을 알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준영 대표는 [레스토랑 그로잉업+5기]에서 강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그로잉업+ 5기에서 남준영 대표는 남들과 다른 브랜드를 기획하는 방법과 지금까지의 성공, 실패 사례를 통해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님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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